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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슈주 전멤버 한경의 지나친 한국사랑
등록일 : 10-11-17 14:32  (조회 : 20,0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경의 혐한 광고
지난 9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중국의 3D 온라인 게임 CF에서 한경은 '악덕' 한국인 사장을 응징하는 캐릭터로 표현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한경은 텅 빈 가게에서 춤 연습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온다. 하지만 뿔테안경을 쓴 여사장이 한경의 뒤통수를 때리며 서툰 한국어로 "야야 정신 차려, 이게 무슨 네 콘서트인줄 아냐고. 장사 할거야말거야. 하기 싫으면 꺼져"라는 폭언을 내뱉자 한경은 게임 속 전사 캐릭터로 변신해 자신을 괴롭히던 여사장을 무찌른다. CF에서 한국여성은 머리에 뿔이 나고 손발톱이 긴 '악마' 캐릭터로 표현돼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한경이 출연한 CF를 본 네티즌은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네티즌은 '악마같은 한국인을 물리치는 중국인'이라는 콘셉트에 불만을 표하며 '한국이 그렇게 싫었으면 왜 활동했을까?'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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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0일에 대만 토크쇼 영상인데, 대만에 혐한이 유명한건 아실꺼구요.
사회자가 혐한쪽으로 유도를 하긴 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대답하는 한경도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그동안 알아왔던 한경은 전혀 다른 느낌이예요.







13분 부터:
대충 번역을 하자면, 한국에서 다섯시에 일어나서 달리기를 했다. 그러니까, 사회자가 다섯시에 일어나서 달리기를 하고 김치를 먹었군요?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한경도 듣기만 해도 끔찍 하다고 말하는 거구요.








여긴 첨부터 보시면 되요.
이건 한국사람이 옆에 있었는데, 김치냄새가 나서 미치겠다. 못견디겠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한국팬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데..
그동안 한경을 응원했던 제 마음이 짓밟힌 기분이네요.






대만팬과 일본팬은 착하다. 사회자가 옷을 찢기거나, 안경이 벗어진적이 있느냐 그랬더니. 한국에서 그랬다고 그러구요. 중국팬들은 좋대요 매너도 좋고 그리고 나중에 대만팬들은 좋다면서 그 가운데로 가서 앉으려는 포즈까지 취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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