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279,881명의 도쿄도민들이 투표발의를 청원했다. 이는 법정 한도인 214,236명 (정족수의 50분의 1) 을 초과하는 숫자. 이는 도쿄 도지사가 핵발전소에 대한 투표발의 법안을 도쿄도 의회에 상정하기에 충분한 숫자다. 하지만 도쿄도지사 이시하라는 이 법안을 상정하지 않을 거라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도쿄 도지사 이시하라가 한 발언:
"반핵운동은 아무런 대안 없이 핵을 무서워하는 유약한 정서에 기인한다. 문명은 수많은 실수들을 극복함으로써 발전해왔다. 핵 기술을 포기하는 것은 원숭이로 퇴화함을 의미한다. 도쿄전력이나 칸덴 이외의 전력회사들은 3%의 지분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만으로는 분명히 도쿄도를 충당하지 못한다. 핵발전소에 대한 투표발의는 불가능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시행할 생각이 없다."
이시하라의 인터뷰에 대한 답글 반응:
Wellwisher says: February 11, 2012 at 1:21 pm
잘 모르겠지만, 그는 원숭이보다 더 바보인것만은 분명하군.
그가 주장한대로, 이시하라는 원숭이 영감으로 기억될 거야.
Sigh says: February 11, 2012 at 1:29 pm
저 껌뻑 영감 이시하라가 모든 원숭이들보다 더 바보인거지.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건 원숭이들에게 너무 모욕이네.
CaptD says: February 12, 2012 at 1:58 pm
네 말이 맞다! 이제 도쿄도민들은 그를 원숭이로 놀려야겠다. 예술가들은 그의 얼굴을 원숭이로 포토샵을 떠 버리고... 그러면 이시하라 더 유명해지겠네!
번역기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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