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문제를 간단 요약하면.
1. 서방전차의 중량 및 차체크기가 큰이유는?
2. 서방전차의 보기륜의 크기가 다른것들로 배치한 이유?
3. 동구권전차의 보기륜는 왜일정한가?
4. 동구권전차의 연료통은 왜 장착하는가?
1. 서방전차의 중량 및 차체크기가 큰이유는?
세계2차대전이후 전차주조방식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즉, 주조방식을 채택하면 전면차체를 일체형으로 만들었읍니다.
셔먼이 가장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물형상으로서 용접면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했읍니다.
그러나 중량의 증가..............이로인한 고출력엔진이 필요했으나 이때 엔진이 소형화가 어려워서
엔진의 크기가 동구권과는 상당히 큽니다.
이로인해서 설계자체가 부피가 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특히 전면차체의 실험적인 변화가 이뤄졌읍니다. M48의 경우
다른 국가의 전차사상은 거의 전면장갑은 T34때나온 경사장갑을 채용했읍니다.
M48은 전면장갑이 바로 경사장갑+ 원형으로 돌리는 방식까지 채택. 그러나 차제중량의 증가.
뒤에는 엔진의 출력은 높이는 휘발유엔진를 채택합니다.
물론 소련도 이당시 명전차를 만들어내죠. 바로 스탈린 전차입니다. 경사장갑의 몸통에 일체형주조방식의 포탑
강력한 주포 그러나 엔진출력은 그리 강하지 못했읍니다.
거기에 일체형주조방식은 가격이 상당히 들었고..
수량으로 압도한다라는 전술적인 기본사상이 있는데 가격상승으로 인해서 가격적으로 싼 T55전차를 재빠르게 개발하게 되죠.
결국 엔진출력의 상승으로 인해서 서방전차는 더욱 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2. 서방전차의 보기륜의 크기가 다른것들로 배치한 이유?
전차가 첨 나오면서 가장 큰문제는 바로 진동 그에 대한 승무원의 피로감의 증가였읍니다
그러다, T34쇼바를 설계함으로 인해서
서방전차도 바로 적용하게 되죠.
근데 문제는 동구권 전차와 서방전차의 가장 큰차이는 바로 캐터필터에 있읍니다 .
동구권전차의 캐터필터가 굉장히 넓읍니다. 그래서 진흙탕이라던가 다른 야지의 운용에서 캐터필터가 잘벗겨지지 않았읍니다. 이로인해서 티거전차를 압도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읍니다.
거기다 경사장갑을 통한 중량의 감소로 인해서 적은 출력의 엔진으로도 빠른기동이 가능했읍니다.
그러나 서방전차는 바로 캐터필터가 야지에서 자주 빠지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상부에 캐터필터를 팽팽히 하게 만들었읍니다. 빠지지 않게요.
결국 가장 큰차이는 캐터필터의 이탈을 막는 방법을 다른 설계사상에 의해서 발전한 사례가 외형적인 차이를 만들어 냈읍니다.
여기서 한가지 캐터필터가 넓으면 넓을수록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러시아는 경량화를 통해서 이문제를 해결했지만,
3. 동구권전차의 보기륜는 왜일정한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캐터필터 이탈을 넓은 캐터필터로 장착 이탈을 방지했기 때문에
야지운용성과 차체의 경량화가 주된 설계사상이였기에 해결방법이 달랐읍니다.
그로인한 저가의 생산이 가능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항속거리 도 그다지밀리지 않았으나..
이로인한 주포의 성능강화로 결국 중동전에서 대패하게 되었죠.
(참고로 M48은 휘발유엔진을 써서 피탄당하면 바로 불이 붙어서 지포라이터라는 별명까지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M60이 나오고 후에는 휘발유엔진을 장착하지 않았읍니다.)
4. 동구권전차의 연료통은 왜 장착하는가?
이건 러시아 특성입니다.
연료보급체계가 조금은 미흡했던 것이라서
이당시 동구권전차의 외형상 지참물을 보면 통나무도 실려있는것도 보았을 것입니다.
즉, 야지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벌판은 대부분 습지로 형성된 곳이 대부분 전장이였읍니다
국경지대가 습지지대가 많았읍니다.
이때문에 위에서 이야기한 캐터필터가 넓어지고,
습지에서 보급이 용이하지 않고 워낙 광할한 대지에서 필수불가결하게 예비연료통을 장착해서 항속거리를 늘였읍니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통나무는 습지에서 워낙 진탕에 많이 빠졌기에 통나무를 받치고 진격을 했읍니다.
이게 T72전차에서 장착해서 달리는 경우까지 있었읍니다.
이러한 것을 사막에 중동전에 생산한 그대로 판매했으니.
보조연료통을 흔히 볼수 있었던 것입니다.
러시아 종특의 시베리아벌판용이 사막에서도 유용하게 쓰였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넓은 캐터필터도 사막에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진격할수 있었던것이고요.
m48은 a3부터인가 디젤로 바꼈죠.중동전때 이스라엘 m48은 엔진때문에 불붙은게 아니고 포탑 유압오일이 불이 잘붙어서 후에 이오일도 불에 잘안붙는 오일로 바꾸죠,우리나라 m48도 초기 휘발류였다가 디젤로 다바뀌고 포탑 유압오일도 다바꿨죠.러시아 연료통 가지고 다니는게 보급도 그렇지만 엔진 자체가 연비가 안좋죠.m48도 휘발류 엔진일때는 연비가 쓰레기 였죠
우선은 몇가지 빼먹은 것이 있는데.
미군전차특히 셔면이 엔진의 전방에 설계되어 있다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죠.
이때 엔진의 높이가 상당히 커질수밖에 없었는데 그에 따라서 차고의 높이도 같이 높아 집니다.
후에 러시아의 설계사상을 받아들여서 만든것이 M24채피입니다. 경전차죠.
후에 엔진의 후방배치로 설계해서 나오므로서 전면장갑을 더욱 증가하게되죠.
러시아는 증가장갑을 장착하고 이에 딸리는 엔진은 계속되어서 엔진의 성능개량으로 이어지게 되고
참고로 통나무는 교전시에는 못 써먹는 물건이었습니다. 뭐.. 애초에 라스푸티챠 같은 늪지?에서
교전한다는것 부터가 미친짓이고...
궤도에 고리로 연결하고 가는데. 이게 하부만 돼지 상부로는 못 올라가지요. 그래서 앞에 결속하고
조금 전진하고, 뒤로 옮겨간 통나무 결속 해제하고 다시 앞으로 가져다 결속. 이 말은 전차병 누군가는
나와서 저 짓을 계속 해야 한다는 말. 당연히 교전중에 써먹는 물건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