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들 행진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이고,,,,
차체들에 최소한의 운용병력들만 태워서 행진하는것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어짜피 이런 것들도 병력들 여기저기 다 모여서 훈련을 해야 하는거라,,
잘못하다가는 전국 각 부대로 감염 전파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아예 안하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다른 기념식이야 코로나 걸리면 병원에 넣으면 되지만, 국방에서는 그런게 용납되는게 아니니...
머리 좋은 애들이 머리 잘 굴려서 영상들 따와서 기념식에서 웅장하게 뭘 만들던지...
아니면 각 차체들을 미리 전시해놓고 최소한의 참석 인원으로 행사 진행하던지...
참신한 머리를 써야 할 거 같네요.
코로나잡히고 해도 됩니다.
그리고 전머머리시절 여의도공원이 여의도광장이던시절 국군의날 행사파견갔는데
죽을맛입니다. 봄부터 연대 사단을 거쳐 여름내내 성남비행장 그 뜨거운 뙤약볕아래... 지금도 생각해도 욕나와요.
단언컨데 군대생활중 가장 힘들었던기억입니다.
시가행진 잘한다고 강군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러시아,중국,북한등이 최강이게요
최근 3정권동안 보통 새로운 대통령이 임명되는 해에 퍼레이드가 있는걸로 압니다. 문통 임명된 17년에 했지요. 담대통령이 취임하는 22년도에 할겁니다. 하늘을 가르는 KFX와 함께... 일본 방위상인 못생긴 고노가 미국 썬더버드가 에어쇼하는거보고 일본 블루임펄스에게 곡예비행 시켰죠. 그딴 보여주기 행사는 필요없다봅니다. 울나라가 중국이나 일본같은 군국주의 독제국가도 아니고...
솔직히 군사퍼레이드는 제일 쓸데없이 돈쓰는 짓이긴 하죠...
대외적 과시, 선전, 국민감정 고양 등 순전히 선전 목적이고요...
그거 준비하는 부대는 적어도 2~3개월 동안 훈련도 못하고...
맨날 딲고 조이고... 열맞추고... 행진하고.. 이런 연습만 합니다..
차라리 그냥 전시회가 낫지...
퍼레이드같은 건 없앴으면 합니다.. 굳이...
매년 하는것도 아니고 꼴랑 5년에 한번 하는건데 것도 못마땅해 보이시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5년에 한번 하는걸로 군 전투력 저하와는 아무런 관련없다고 보고요
국군의 날 행진 하는거 아니라도 군 내부적으로 이취임식에 분열이나 매해 기념일 마다 행사 연습 많이 하죠
하다 못해 군 훈련 하기전에도 고위직들 앞에서 훈련연습 어떤식으로 해나가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연습도 하죠
반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냥 문재인이 안하니 거기에 정치적 찬동으로 그냥 지지 하는 겁니다.
자기들 식으로 편하게 해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