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 비행시간당 유지비가 약 2.38만 달러. A400M유지비는 4만 달러 정도로 나오는군요.
(C-17유지비는 신뢰성이 있는데, A400M유지비는 유지 자체가 막장으로 굴러가느라 신뢰성은 장담 못하겠습니다. 뭐가 제대로 운용이 돼야 유지비가 정확히 나올 텐데. 독일군 8대 중 죄다 수리에 정비에 제대로 돌리는 건 1기고, 최근 뉴스봐도 14대중에 0대, 16대중에 5대 이런 꼬라지라...그런데 이건 다른 나라도 사정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유파처럼 거의 다 수리, 정비, 반품중으로 개막장 운용중입니다.)"
요 단락 가지고 사기를 치지 말아달라라고 발제글 올려주셨군요.
신뢰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쓰긴 했지만, 받아들이는 분에 따라선 사기친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요.
제 불찰입니다.
The cost-per-flight hour of the C-17 is $23,811 which is notably cheaper than the next step up in transport aircraft.
https://militarymachine.com/c-17-facts/
일단 C-17유지비 출처는 저 링크로 갈음하고.
A400M유지비는 유지자체가 막장이라 신뢰성을 장담하지 못하겠다고 쓰긴 했습니다만.
일단 저 4만 달러 출처는 신인균씨 수치를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왜냐면 A400M유지비가 제대로 공개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그런지, 아니면 운용상황이 엉망이라 제대로 된 통계적 수치가 안 나와서 그러는 건지....
일단 공인받기 어려운 수치를 일단 제시부터 하고 본 제 잘못입니다.
본의 아니게 "사기"를 쳐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