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권 확보 된 지역에서 작전비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게 무인기 입니다.
개인대공화기가 발달하다보니 유인저속공격기가 비정규전투집단을 공격하는데 있어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은 맞는데, 그것도 조종사 양성비용에 비해 워낙 가치가 작은 작전에 리스크를 감수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는 경제논리에 의해 무인기가 사용되는 것이니,
결국 제공력 장악한 뒤 별 가치 없는 소소한 작전에 돈 덜들이고 항공전력을 쓰기 위해 무인기가 사용되는 것이라 보는게 맞다 봐요.
미국도 제공권장악이 안된 터라, 이란 정찰때도 공해상에서 작전했었고, 이란 상공 진입하지마자 격추당했었죠.
이란 공화국수비대 장군 암살건도 이란이 아니라 이미 장악중인 이라크의 공항 주차장에서 암살한 것이고요.
그러니, 터키가 무인기 운용교리가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무리하게 정찰, 타격이 필요한 사정이 있었거나, 컨트롤실패 등이 원인이라 봐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