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6-22 22:40
[뉴스] 청해부대장 출신 준장 부식비 횡령 혐의로 또 구속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965  

11진 부대장 한 달여 전 같은 혐의로 징역형

아덴만 파병부대인 청해부대 11진 부대장을 지낸 해군 준장 A씨가 부식비 횡령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된 데 이어 청해부대 10진 부대장 출신의 해군 준장 B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군 관계자는 22일 "청해부대 10진 부대장 출신인 B 준장이 어제 부식비 횡령혐의로 구속됐다"고 말했다.

B 준장은 장병들의 부식비 수 천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넷우익증오 16-06-22 22:56
   
에라이
그날을위해 16-06-22 23:25
   
누구 하나 잡아서 시범케이스로 찢어 죽여야
그나마 좀 움찔 할려나요?

군비리 소식이 거의 하루에 한통씩 들려오는데
국군통수권자는 뭐 어떻게 하겠다는 일언반구도 없고...

진짜 누구 말대로 저번 이번에 못 해먹으면
ㅂ신소리 듣는다는게 헛소리가 아닌가 봅니다.
다정한검객 16-06-23 00:49
   
해외파병이 무슨 이승만시절 국민방위군도 아니고...
병사들먹일 부식비를 꿀꺽??
꼭대기부터 썩을대로 썩은 군대를 어쩌면 좋나요..
brigadoon 16-06-23 01:05
   
부패한 권력자에 부패한 군인들.
비리는 이제 군인들에게 일상생활이 됐네요..
ultrakiki 16-06-23 04:30
   
크~~~~~~~

저것역시 빙산의 일각일듯....

안잡힌 도둑놈들은 수십배 더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태강즉절 16-06-23 17:15
   
고과 빵빵해질 파병뛴거니..그에 인사할놈은 많고..지돈으로 하긴 속쓰릴테고..
예전부터 휴가로 식수인원 줄여 부식비 빼먹는게 본래 해군의 소소한 전통 아니었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