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임병장 윤일병 사건이후 군대 내부에서 급격하게 달라졌습니다.
일단 선임은 놀고 후임이 한다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졌고 다 같이 합니다. 병장이던 이병이던
선임후임 벽이 없어지니 몸이 안좋으면 외진도 제대로 갈수있고 선임이 더 걱정합니다.
물론 군대라는데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이코 한두명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설문지로 처리하고.... 정말 군대 많이 좋아졌습니다.
국방부 x친놈들이 침대 사업만 잘했으면 더 좋았을떈데 그부분은 아쉽고요...
[뭐 간부들 꼬장이야 옛날이던 지금이던 똑같았습니다. 아는형한테 들은건데...똑같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14년도 군번....ROTC 소위 죽여버리고싶엇는데 ㅠ ]
안좋은점이라면...뭐 힘이 있는애들이? 주로 선임을 먹는다고나해야하나
그런부분이 심해졌어요. 이부분도 설문지로 지속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잘 모르겟네요. 쩃든 많이 좋아졌습니다. 간부들만 똑바로 한다면....
간부가 할줄을 몰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