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수단에서 대통령측 경호원과 부통령측 경호원간의 총격전이 발발해서 300명 가량이 죽었는데 그 중에 유엔하우스에서 난민들을 돕던 중국군 병사가 날아온 중화기 공격에 부상당한 것 합니다. 현지에서 부통령측 210여명, 대통령측이 60여명.. 유엔군, 민간인 부상자 보도가 나왔는데 관련 화면이 왼쪽 팔에 오성홍기를 단 부상당한 중국군의 모습을 비춰주네요..
내전도 겨우 휴전으로 종식되었는데 얘네는 그 내전에서 교훈도 못배웠나 봅니다...
어렵게 독립한만큼 서로 배려하고 석유를 이용해서 나라를 부강하게 할 생각부터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