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반대론자들이 주장 하는게 수도권 제외,북한의 수천기 미사일 방어불가,전자파
미국,일본 방어위한것,가장큰게 중국반대..이건 얼마전까지 민주당 이해찬이가 말만하면
중국반대로 사드불가라 입에 거품물고 주장했죠...이양반은 한국안보보다 중국반대가
더 신경이 쓰이는 모양입니다..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자질부족이죠..
중국이 반대 한다고 고성능 레이더 배치에 중국 양해까지
구하면 그게 주권국가 입니까.. 앞으로 한국도 기술개발로
저런 레이더 얼마든지 개발배치 하는데 그때도 중국 양해
구해야 합니까.. 처음부터 정부의 빙신짓도 있지만 야권과 종북의
무조건 중국반대로 사드반대로 몰아간게 더큰 문제죠..이양반들은
우리가 중국 속국으로 보는 듯 했어요..
사드배치에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나 없나 이문제로 대립을 해야지
처음부터 중국이 반대하니 절대 사드는 반대다.. 중국은 가만히 있는데
이런 야권,종북들이 경제제재 어쩌구 할지 모른다며 먼저 말이 나왔죠..
그후에 중국 언론에서 한국 경제제재 해야한다고 나왔고요..이 양반들은
미국에 그렇게 당당하고 할 말 다하지만 정작 중국에 비굴하고 굴종적이고
중국에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죠..노예근성이죠..ㅋㅋ
그게 사실이라면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내용이 아닌지요? 제가 찾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설사 그런 양반들이 있다고 해도... 사드 반대한다고 모두 중국과 연관되어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닐겁니다. 저처럼 실효성에 의문을 품는다거나.. 이건 오해 받을만 한데.. 생각한다거나..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감시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예 공격미사일을 겨누고 있습니다.
근데 우린 왜 기분나빠하지 않죠?
레이더로 감시만 하는게 아닌데..
전 다른거 다 떠나서 중국 입장고려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은게, 중국은 미사일 겨눠도 되고,
우린 레이더 설치 하고 방어 미사일 설치 하는것도 중국 눈치 보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가졌다는 겁니다.
미국이건 뭐건 전 우리가 중국 눈치 봐야 된다는 그 논리가 너무 싫어요.
이분의 말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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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적이 이런데 엄한 우리가 중국에게 압력을 받잖아요
그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하잖아요
이 부분이 없고 정부가 처음부터 중국에게 양해 구하는게 우선이죠근데 정부 뭐라고 했죠? 레이더 중국 너네랑 상관없다 라고 했잔아요
중국은 아니고 댓가도 없이 이런 골때리는 물건을
허용한 정부의 속내 때문이죠.
사드미사일의 효과에 의문이라서 반대가 아닙니다. 역으로 찬성분들 솔직히 북핵 방어가 주 목적이라 봤고
레이더 성능이 워낙 좋아서 어쩔수 없이 중국까지 탐지되는데
중국들이 오버하는줄 알았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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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중국에 압박을 받아서 반대한다는건지 중국에 이해를 구하지 않고 사드 배치해서 반대하는건지?
사드효과에 대해 의심을 해서 반대하는게 아니라면서 북핵이 아니고 중국까지 탐지되서
중국의 이런 과민반응이 이해가 된다는건지?
원래 북핵용 대응수단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 성주에 안때려 박죠.
생각을 해봐요
그럼 수도권도 방어 안되고 평택도 안되고 후방 제대로 안되는 성주에 배치 합니까?
답을 해보세요. 애매한곳에 배치하냐고요?
미국이 자기 마음대로 한국땅인데 배치 지역 정합니까?
님이 그렇게 저에게 묻기전에 왜 그럼 성주냐고 본인 스스로 질문을 던지시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 분이 정리해주시겠죠.
하지만 짧은 소견으로 스커드는 아예 안되는 것이고
노동은 저각으로
무수단을 극고각으로 쏜다면(낙하속도 문제) 성주는 수도권 평택 뿐만아니라 후방도 방어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그럼 아무 효용 없는 위치가 아닌지..
아는게 짧다보니..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사드배치 하면서 pac3도 같이 한다는 말이 있었죠..
그걸 보면 저고도에서 pac3로 고각은 사드로 방어 하겠죠..
그리고 사드배치는 오로지 군사전력 보존에 중점을 두고 판단했다고
봅니다..수도권은 pac3,m-sam으로 방어하고 필요하면 사드한포대 구입해서
배치 하겠죠..
스커드 미사일도 300km를 비행할 때 정점고도가 93km인데 결국 하강단계에서 저고도 요격체계를 피할 정도의 속도가 안 붙어서 패트리어트나 개량형 천궁의 요격대상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노동 미사일을 한 50 - 60km 정도 되게 날리면(북한이 그렇게 날릴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하강단계에서 속도가 얼마나 붙을까요? 93km 정도 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건도 패트리어트나 개량형 천궁으로 요격할 수 있는데 60km 정도 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건이라...
정확한 고도를 말하는게 아니고.. 모르겠습니다. 사드가 너무 뒤에 있으니 저각으로 쏘면 피해갈 확율이 있지 않느냐는 의문입니다. 북이 그런 제어능력이 있느냐는 물론 저도 별개로 이야기 한것이고.. 위치가 뒤다보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50-60인지 더 높아도 되는지 까지는 계산 안해봐서.. 아무튼 질의 요지는 그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