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그대로

k9은  막개조계획이 있는걸로 압니다

k9 개발된지 이미 15년쯤됐습니다..
당시에도 최첨단이긴 했는데 돈 많은 나라도 충분히 개발할 수준이었죠. 즉 보편화된 기술이란 말이죠.
문제는 돈많은 서유럽에서 개발하면 우리랑 판매가격이 틀려서 안 팔릴걸 염려해서 개발 안한거죠.

그러니 지금 k9은 좀 구식입니다. 근데 다들 돈이 없어서 개발을 안하니 지금도 쓸만한 자주포에 해당하죠
그래서 수출도 잘 되는 편이고요
지금 최강의 자주포는 독일의 pzh2000이란 놈인데 우리 차세대 자주포는 이걸 능가 하는 성능으로
현재도 개발 진행중입니다.
이게 개발완료돼서 생산할때쯤 지금 k55를 전량 교체하는걸로 나올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세대 자주포 신규 생산이 아니라 기존 k-9개량입니다,k-55 pip해서 교체 안합니다.

아 맞다
제가 착각했군요
k9 무인포탑과 자동주행에 신속발사 등등 개량형이었죠 ㅎㅎㅎ
죄송합니다.

이게 무슨 스텔스전투기마냥 신기술로 도배하는 무기는 아니지만, 충분한 기술력이 있어야 합니다.

뭐 간단한 예를 들자면 자국산 차대를 쓰니까 포쏘고 나면 출렁출렁 요동치는거 때문에 K9 차대를 수입해간 폴란드가 있죠.

그리고 전세계에 자주포를 한국만큼 미친듯이 뽑아내는 국가가 없습니다. 수요량이 그 정도가 되는 국가도 없는 셈이고요.

무기는 생산 수량만큼 단가가 팍팍 싸지는 물건이라서, 앞으로도 한참동안 전세계 어디에서도 K-9 보다 가격대성능비가 우수한 물건이 나올 일이 없을겁니다.

돈 많다고 해서 개발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란 얘기. 뭐 일본처럼 돈 암만 들어도 좋다 자국산 이러면 모를까.. 그 일본은 자주포 수요가 별로 없고..

k9은 자동장전 하나만 봐도 매력있죠...
외국꺼는 포 쏠때 출렁거리는건 쇼바있으니 쏠때마다 리듬 타면 되고요... ㅋㅋ

k-9 은 대량생산으로 단가를 낮춘 케이스입니다

단가유지와 지속적인 개량비를 생각하면  많이 팔아야하는 물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