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제타격은 모를겁니다. 미국이 그리 허술한것 같나요 ? ㅎㅎ. 한국군을 자연스럽게 준비하게 하고 부칸 모르게 선제타격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군가족을 보면 안다고요? 너무 단순하지 않읍니까 ? 미국이 그리 단순한 나라 아닙니다.
미국이 선제타격 할때 부칸은 절대 모른다에 확신합니다. 부칸 간첩.고첩들 위에 미국이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한미군사훈련에 거품을 무는 겁니다.
지금 물자는 다들어 와있는 것같고, 시기만 문제네요. 더군다나, 미국의 낮이 한반도의 밤이니, 지휘부가 모이는것도 자연스럽겠구요.
미군가족을 소개하는 경우는 선제타격이후가 될 겁니다. 북한의 보복으로 미군가족 인명피해가 나면 미국내 여론은 북한을 괴멸시키자는 쪽으로 들끓어 오를 겁니다. 중공도 한반도 문제에 개입을 하기가 더욱어려워 질것이구요.
미국의 선제타격 시점을 북한이 알면 북한이 먼저 선제타격하려 할텐데요.
그럼 아군의 피해가 엄청나겠지요.
기미는 안다 하더라도 시점 파악은 어려우리라 보네요.
우선 사드배치부터 완료하지 않겠나요?........미처 파괴하지 못하는 미사일에 대한 요격태세가 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병행해서 외교적인 수순(중국 시진핑과의 조율이나 담판)은 거치겠구요.
담판결과에 따라 중국이 빠지고 미.북이 직접해결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되면, 세컨더리 발동하여 예측가능한 후방지원 차단해놓고 북한과의 최종 협상을 시도해보면서 아니다싶으면 KR훈련에서 어느정도 훈련은 되어있겠다 동맹국에 대략적인 시기는 귀뜸해 주고나서 준비태세를 갖춘후에 최종 몇단계의 점검을 거쳐 마지막 D-day 통고와 함께 행동개시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한국주재 동맹국 국민들 철수는 그전부터 이지 싶은데요?.......아닌가요?
항상 어떤 전쟁이건 전쟁전에 외국의 자국민 철수는 있어 왔으니까요.
일본대사의 어리슬쩍 귀임도 이건과 관계없다고 말 할 수 없겠네요.
뭐~~~, 짧은 기간내에 협상이 잘 되면 거기서 도출된 해결방안을 따라가겠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너무나도 양방의 괴리가 클 뿐더러 북한이 KR훈련중지와 철수를 대화전제로 내세울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모든 것이 KR훈련기간중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시간관계상 4월중순은 지나야하지 않겠나 싶군요.
글구 행동개시와 함께 주변국에 통보를 해야겠지요.
* 참고로 울 마나님은 전쟁 절대로 안 일어난다에 한표.
4월에 전쟁 안 일어나면 앞으로 전쟁 어쩌구 말 안하기로 약속했네요.
저는 6개월전에 한달치 비상식량을, 보름전에 생수를 비축하였더니 마나님이 또라이 정신병자 취급함.
마나님의 생각이 맞는다면, 향후 산행가면서 소비하면 되니까요.
모르죠, 여자들의 촉은 남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