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전에 할 거라고 봅니다.
북한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미국 앞바다까지 날려놓고 무사하기 바라지는 않을 것이고....
나름대로 대비를 하고 날릴테니까요.

사드 설치가 완료되면 ...

그건 당연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대선 투표 이전에 할거라 생각이 되네요.
만약 정권 교체가 되면.. 미국이 선제 타격하기에는 힘 들듯

제 생각에는 6차 핵실험하면 95프로이상 선제타격한다고 봅니다.
6일 시주석과의 미팅에서 미리 밑밥을 깔아놓겠죠... 군사작전시 개입하지 말것과 북한 제재에 적극동참시 예를들어  석유금수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연히 시주석은 동북 4성중 한개인 북한을 그렇게 할 수 없으니, 횡설수설로 유야무야넘어가려할거구요.. 6일 플로리다미팅은 서로간의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끝나고, 4월 15일 김일성생일 혹은 4월 25일 인민군창군기념을 전후하여 만약 핵실험을 한다면 그땐 미국은 분명히 행동에 옮길겁니다.

6차핵실험가지곤 명분이 약해요 그리고 아직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는 최후의 수단이 남았기 때문에

세컨더리 보이콧을 일단 써보고

북한 미사일이 미국 앞바다 떨어져 미국이 위험을 느낀다면 한국 무시하고 또는 한국과 협력해 북폭을 감행할겁니다

일리는 있는 말씀이지만, 글쎄요 보통 6차 핵실험을 한거면 핵보유에 성공했다고 평가합니다. 과거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례를 보면요.. 즉, 이말은 6차 핵실험을 한 이후에는 상대가 핵보유국이라는거죠.. 핵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가하기에는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동맹의 명줄을 걸고 하는것이기에 전체 시간대를 보면 6차핵실험이후 + 세컨더리보이콧이후에 선제타격이라는건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트럼프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전임 대통령처럼 어딜 공격한다고 예고 하지 않는다는걸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6차핵실험이 중대한 터닝포인트가 될것같다고 봅니다.

핵보유 여부가 아니라 icbm에 핵을 탑제할 정도로 소형화 했느냐가 중요하다 봅니다

아직 소형화 까지는 성공 못했고 또한미국까지 날아가는 icbm사거리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

이라 선제타격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봅니다

미국이 두가지를 동시에 쓸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꼭 두가지를 분리해서 해야한다라고 미국 수뇌부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4월 한달 지나보면 북한대응에 따라 대충 짐작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