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할배를 표적기로 쓰다니?????? 노인학대에 이어 장례식까지 치러줄 셈이냐?

적기의 꼬리를 잡을 필요도 없네요.

jhmcs가 달린 헬멧이면 적기 꼬리 잡을 필요가 없죠,미그29가 저 기능이 있었는데 aim9x 블럭2는 락온 안하고 쏴도 됩니다,쏜후 헬멧내 조준장치로 락온하면 되죠.우리나라는 f-15k에서 가능한데 반정도만 jhmcs달린 헬멧이라고 예전에 봤는데 다산건지는 못봤네요.

근데 자세히 보면 급선회 기동의 결과물인지 정통으로 맞히질 못하네요..꼬리날개 손상 정도론 격추가 아니라 그냥 기체 또는 날개 '부분 손상' 정도로...적은 (꼬리 잘린 도마뱀처럼) 살아서 도망칠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폭약을 의도적으로 줄인 연습탄입니다.
미군도 돈이 썩어나는게 아니기에 표적기를 한방에 격추시켜버리지 않고 여러발 피격될 수 있도록 저런식으로 폭약을 줄여서 연습하게 되는겁니다.

탄두가 없는 연습탄이니까요.
9X 부터는 지향성 탄투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정도 접촉 범위에 지향성탄두면 피격되는 기체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첫번째 피격 부분 영상 잘라서 보면 수평미익 쪽을 스치듯 맞히고 있더군요. 그 정도론 실무장 사격이라 하더라도 10kg도 안되는 파편탄두에 폭약량도 미미한 사이드와인더 갖고는 적기가 격추되긴 힘들 듯 보이는군요. 잘해야 무력화(incapacitate) 시키는 정도랄까요..(참고로 이스라엘 공군의 엪15가 미익도 아닌 주익 한쪽이 떨어져 나간채로 귀환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죠)

그리고 0:59, 1:24, 1:50 피격 순간 화면 보시면 번쩍이는 섬광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연습탄이 아닌 실무장 사격이죠...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의 '폭발력'은 생각보다 미미합니다.

지상 무기에도 도입되고 보병에게도 도입될거임
그것이 유도역할을 할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