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778979
미국 해군의 새 항모 제럴드 포드호가 8일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건조기지를 출발해 처음으로 시험 항해
에 나선다. 미 해군이 건조하고 있는 '포드급 항공모함' 중 첫번째로 취역하게 되는 제럴드 포드호는 개발비
용을 포함해 건조비용으로 16억 달러 이상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길이 337m에, 78m길이의 활주로
를 갖추고 있으며 F-35C 등의 전투기를 75대 이상 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