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대부분 대학생 신분으로 군대를 가는데요
대학에서 반값 등록금 한다고 해놓고
하지도 않으니
등골 휘어지는 학자금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되
적어도 군대에서 의무를 다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게
매우 마음에 드는데요 ㅋㅋㅋ
서민 부모 혹은 서민 학생 학자금 대출이니 뭐니
2년이라는 공백도 억울한데 그동안 받은 보상도 없고
등록금 때문에 대학 휴학계내고 알바 뛰다보면 졸업은 더 늦어지고
서민 집안이면 자식들 지원해 주기도 팍팍하고
시장에서 파 한단 사는것도 노심초사하게 만드는게 현실인데
여기에 숨통을 튀어주면 내수 경기도 좀 더 좋아지는거죠 ㅋ
부자 1000만원보다 서민 1000만원 지원이 내수에 훨씬 큰 폭으로 도움이 된다는건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음 ㅋㅋㅋ
뭐 대학놈들이 등록금만 쳐 올리기나 하고 내리지는 않으니
이렇게라도 해야지 ㅋ
그 돈으로 무기 못산다고 밀매들의 짧은 생각으로 그렇게 억울해 할 필요 없어요 ㅋ
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되고
경기가 활성화 된 분 만큼 어차피 세금으로 돌아오는 것임 ㅋ
아니 민주사회에서 일한만큼 대우를 받는게 당연한건데
여태 개처럼 부려먹었고 최저시급의 반도 안돼는돈 받는것을 갖고도 이 지럴인가?
나도 2만원 월급받고 군생활했는데 군대나올때 전역증이 다였지?
무슨 비리를 저지르는 것보다 백배 천배 이 사회에 이득이다. 뭔 심보인줄 모르겠네?
나라를 공짜로 지켜달라는 거지 마인드로 살아서 뭐하누
젊은 애들이 당신같은 사람들 지킬려고 2년을 나라에
헌신한다고 재수없다고 않한다하면 당신이 군대갈거야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려고 제도 개선 한다는데 내 돈
나간다는 갖잖은 소리는 당신 재산과 안전을 지켜주는
젊은 애들한테 갑질 마인든 아닌감? 우리 나라에서 살
자격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