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이나 유로파이터 처럼 공기흡입구 개량 및 각종 접합부 연결부 등의 면 개선
조종석 캐노피 코팅 기체 주요부 RAM(전파흡수재료) 도포, 각종 기타 개구부 연결면
개선 등등으로 VLO수준은 아니더라도 LO(저피탐수준) 달성을 노려볼 수는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개량된 게 F/A-18이 기체확대개편되면서 LO도 함께 고려해 개량된 F/A-18E/F
가 있고, 그리펜 E가 있습니다. 중국의 J-10 역시 그런식으로 개량되고 있고요.
중국-파키스탄 합작 전투기 JF-17도 공기흡입구 부분개선에 들어가면서 부분적으로
LO를 위해 "신경"쓴 수준입니다.
한국의 F-15K는 일부분 램재료 도포 및 소재개선이 진행된 수준으로 완전 LO수준은
아닙니다.
일본도 일단 42대 도입하는 사업이고 100대는 최종 희망 숫자 입니다.
우리나라도 40대 일단 구매하고 상황봐서 더 구매할지 보겠죠
에초에 60대 도입 사업인데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어서
40대로 줄인거더군요 이부분에서 정부의 융통성 없음을 뼈저리 느꼈죠
예산 추가시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분류되어 처음부터 도입사업을 다시해야 한다네요 참..
암튼 시작이 전력공백 을 대비한 60대 도입 사업이니만큼 나중에 추가도입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