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부근 북동부 독일에서 발견된 선사(청동기)시대 전쟁터
기원.전 1200-1300년경으로 추정
아직 10퍼센트정도 밖엔 발굴 못했지만 유물이랑 인골 말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
지금까지 나온 뼈조각들로 봤을때 약 3000-5000명이 전투에 가담했을거라 보고 전사자는 700-800명으로 예상함
전사자들은 대부분 20-40대 남성들이고 석기나 뼈무기 청동무기가 뒤섞여 있어 한쪽이 더 우세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을거라 함
근처지역에선 금으로 만든 장신구 등이 발견되는걸로 보아 강력한 세력들이 존재했을거라고.
더 연구해봐야 알겠지만 선사시대의 유럽대전이라고 불리기도 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80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