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전력만 따지고 보면,
현시점 대략 네배 정도로 전력차가 있고,
탐지, 초계 전력까지 포함하면 다섯배 정도의 차이가 있다 보면 됩니다.
단순히 선박 톤수로만 따져봐도 우리 세배 가까이 됩니다.
여기에 조만간 개수가 완료될 일본 항모전력을 생각하면 그 차이는 아득하게 멀어집니다.
2025년 이후면 일본전력 절반은 따라 잡는걸로 압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연안함대에서 대양함대로 서서히 바꾸고 있죠.
그리고 일본 함정 및 기체들은
초반에 옆나라 중국처럼 많이 찍어내서 나중에 교체시 공백문제 생길겁니다.
우리나라도 연안함정(pcc, ff)뽑아낼때 초반 생산이 많아 지금도 현역인 노후화 함정이 많고요.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별로 생산하여 함정이 순환 배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군 성격도 방어적이라 여기에 원양지원 및 타격을 위한
동서남 함대+작사에서 동서남 함대+작사+기동으로 늘어났기에 우리나라 해군력은 기동함대 규모정도가 늘어나죠.
또한 해병대, udt등 전럭이 있어 일본 전력의 60퍼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호위함 배치3, kddx 6척, 이지스함 3대 추가하면 한국해군전력이 일본해군 40프로는 될 듯하네요
잠수함전력은은 50프로가 넘을 듯
제일 차이나는 초계기 전력은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엄청난 해역을 가진 일본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력이고, 한국이 신형 초계기 6대 들어오고 추가 6대 이상 발주하면 한국과 일본 사이 해역에서는 차이가
없을 듯, 대잠헬기도 구형 링스를 신형으로 바꾸면 커버 될듯
일본의 해군력이 강한건 사실이나 지금 한창 한국 해군력을 증강하고 있는것으로 보았을때 2030년대 경항모가 나올때쯤이면 일본 해군력의 50% 정도는 될듯 합니다.
한국도 과거 대공 방어 능력이 전무 했던 호위함들만 보유 했던때와 다르게 지금은 만재배수량 3~4천톤급 정도의 신형 울산급 호위함 26척으로 구성되죠. 이에 반하는 일본도 만재배수량 5천톤급 모가미급 신형 호위함이 22척이 새로 교체되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따라오는 수준입니다. 인천급이 6척 수직발사체계가 없고 램만 있지만 이는 일본 모가미급도 4~6척 정도 수직발사체계가 없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도 각종 신형 상륙함과 2대의 독도, 마라도급 대형강습상륙함(헬기항모급)이 있으며, 2030년대쯤이면 최소 만재배수량 45000~50000톤급 F-35B를 탑재한 중형 항공모함급도 1대 추가 되고요.
이때쯤이면 신형 중구축함 6척 추가 사업도 진행하고 있을 것 입니다.
잠수함 전력도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얼마전에 전체적인 개량을 마친 장보고급 배치1 잠수함(1200톤급) 9척과 1800톤급 AIP 추진체계를 갖춘 신형 손원일급 배치2 잠수함 9척이 추가됐으며, 현재는 3600톤급 안창호급 배치1 잠수함이 1척은 해군에 인도 됐고 추가 2척을 곧 진수하고 더 업그레이드 되고 커진 AIP 리튬이온전지 추진체계를 갖춘 안창호급 배치2 잠수함 3척도 건조중입니다. 그리고 2030년까지 안창호급 배치3(핵추진잠수함) 3척도 개발중이고요.
총 27척의 한국 해군 잠수함 전력이 생깁니다.
물론 이어 대항하여 일본도 소류급 잠수함 22척이 있지만 예전 만큼 그렇게 크게 열세가 아닙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해상초계 전력인데 일본은 아무래도 4면이 바다인 섬나라에 국토 면적도 한국보다 몇배나 더 크고 특히 수많은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일본 특성상 초계 해야할 해상 면적도 한국의 8배 이상 되다보니 어쩔수 없이 한국보다 해상초계 전력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은 당장은 아니라도 지금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매우 강력하게 추진중인 중형급 이상 수송기 사업이 진행된다면 우리도 일본처럼 수송기를 대잠초계기나 전자전기 처럼 다양하게 개조할수 있으므로 이때쯤이면 해상초계 전력은 절반 정도는 따라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2030년 이후쯤이면 일본의 해군력의 50% 정도는 따라잡을거 같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나라 특성상 한국 보다 대비해야할 해상면적이 8배 이상 차이나는데 해군력을 제일 크게 높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영국도 마찬가지고요.
한국은 반도 이며 북쪽으로는 북한도 있으며 차후 통일이 된다고 가정을 해도 국경이 세계적인 군사 강국인 중국(3위)과 러시아(2위)를 바로 마주하기 때문에 한국은 해군력 보다 육군력을 크게 높일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상황이 정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일본과 해군만으로 전쟁을 한다면 당연히 지겠지만 적어도 고슴도치 전략으로 우리가 전멸하더라도 상대방 한태도 치명적인 매우 큰 대미지를 입히게 되므로 상대방도 예전처럼 쉽게 상대방을 도발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는 전쟁을 해군끼리만 하지 않습니다. 공군, 해군, 육군, 전략무기 등등 다양하게 전체적으로 크게 활용을 하며 특히 한국과 일본처럼 매우 가까이 있는 이웃국가라면 이점은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 둘다 공군력은 서로 비슷하며, 육군력과 전략무기(현무미사일)는 한국이 일본은 크게 압도합니다.
특히나 한국의 미사일사거리지침도 폐지되어서 이제는 ICBM급 탄도미사일도 만들수 있으며, 세계 4~5위급 미사일 전력을 가지고 있는게 바로 한국입니다.
일본은 전략무기가 없는 수준이고 거기에 한국은 일본보다 현역과 예비군수도 훨씬 크게 압도하고 있죠.
한국과 일본은 직접적인 동맹관계는 아니지만 공동의 적인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가운데서 중재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을 포함하여 간접적인 동맹관계죠. (한미동맹, 미일동맹)
그래서 한국이 미국과 동맹인 이상 한국과 일본이 서로 전쟁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둘다 민주주의 국가)
저도 궁금한게 현제 한국의 해군력은 일본에 비해 어느정도일까가 궁금하더군요.
솔직히 단일국가로 한정한다면 전세계 경제규모에서 일본의 경제력이 3위의 국가인데 그런나라가 거의 몰빵하다 싶이한 해군력을 한국이 쉽사리 쫒아가지 못하겠지요.
거기에 해상초계전력까지 합하면 아직까지는 비교하기가.
그렇다해도 일본해군력에 비슷하게 맞출필요도 없고 맞출수도 없다고 보여짐.
일본해군력에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된다면 억지력이 강력하게 생긴다더군요.
한국군전력은 일본처럼 한쪽으로 기형적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육,해,공,미슬등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키우고 있으니까요. 과거처럼 육군에 몰빵하는것도 아니고.
계산해보면 못해도 60-70% 앞으로 기술발달 속도로 보면 90%이상 그이상도 가능한데, 해상전력이라고 꼭 해군 전력으로만 봐야 한단 애기만 아니라면 어차피 kfx에 가오리x 개발하는거 보면 kf-16 f-15k에 kf-21의 숫적 미슬어택을 고려해보면 해자대가 어찌 해볼만 상대가 아닙니다.
현재로도 불가능 할겁니다. f-15j가 대함미슬 러쉬하는것도 아니고 현재 돌릴수 있는게 100대미만 90대 수준인걸보면 f-2는 계속 날개 이슈 있고, f-35빼고 보자면 어차피 양쪽다 보유한다고 치고 대부분 공대공 무장달고 초계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 공군 전력이 부담이 될거겁니다.
거기다가 ffx-bach3,4 지금 정해진 물량 각 6대씩 스펙으론 이순신급 이상입니다.
여기에다가 세종대왕급 배치2 3대 추가 kddx 6대 장보고3에 항모 최소 3대 이정도면 일본이 국방력 올려 이지스급 10대 더 찍지 않는 이상 전력수치에서 크게 차이 안날것 같은데요?
새로 추가되는 함선들 대부분이 일본 함선들의 교체수량이고 성능적으로 보면 그게 크게 높지 않아서 일본으로썬 전력지수가 크게 증가되지 않는데, 우린 사실상 해경급 함선에 미슬단 놈들인 포항이나 울산급을 밀어내는거라 차이가 큽니다.
여기에 kf-21 그리고 국산 중형 드론들 가오리 x를 통한 국산 네트워크 시스템을 고려해봤을땐 수백발의 공대함 미슬 셔워를 견딜 수 있는 해자대의 전력은 전체함선의 80%-90% 수준을 다 끌고 와도 불가능 합니다.
우리랑 2030년대에 일본 애들이랑 붙는다면 양쪽 다 공멸을 할겁니다.
일본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전력으로 찍어 누르기엔 힘들고 만약 일본의 전력 증강 계획이 이루어 진다면 우린 ffx 배치3, 배치4를 이용해 추가 덩치를 키우던가해서 싸게 증력 증강이 가능한 대안은 충분히 갖추고 있고,
미래 기술의 발달 수준을 가늠해 보고 우리 조선 기술과 기술수준을 보면 결국 무인 드론형 함선들이 네트워크로 같이 기동할건데, 이를 고려 해봣을때 일본의 전력수치에 절반밖에 안된다는건 오바 같고 대략 80% 수준은 맞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대공 능력에서 밀린다고 해도 어차피 결전이 이루어 지면 우리도 위성과 감시자산으로 다 보고 동시에 려쉬할건데, 서로 살아남을 수단은 없어 보이네요.
한타 싸움이 끝나고 일본도 제대로된 남은 전력 보존은 힘들거고, 그러면 전력 수치 비교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