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가 우선 구매계약 된거고 나머지는 추가 옵션인데, 재고 엔진으로 12대 팔고 대체할 중국 엔진이 그 때가지 나오면 추가로 팔겠다는 계획인 득.

추가옵션의 조건이 뭔지.. 참.  L15자체가 수출된 경위도 그렇고
이미 이집트에서 사고 쌩까고 FA50 다시 들여놓을 판에..
사실상 이집트 수출형에 대해서 엄청난 악평이 도래한 기종인데  이에 대한 개량이기는 하지만
단지 가격때문에 구매했다고 보여질수는 없고,

뭔가 조건을 내걸을 텐데..    그게 기술적인 협력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현재  UAE는 체크메이트의 개발취소로 인해서 이에 대한 자국산전투기의 확보가 실패로 돌아간 상황에서는 
차후에 전투기구매에 대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칠텐데...

KF21의 사실상 최대구매국인데. KF21의 구매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마도 공동개발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한 기술적인 제약에  실망한듯이 보여지기도 하고,
이번 FA50의 실패는 좀더 두고봐야 할듯이 보여지네요.
상황파악이 전혀 되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이 되었다면 작년 12월쯤에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을텐데..

L-15는 훈련기 교체한거구요. UAE가 가지고 있는 미라주2000 60대를 FA-50과 교체하는 겁니다.
좀 있으면 FA-50 단좌기까지 포함해서 60대 계약할겁니다.

그게 이집트에서 L15관련해서 상당히 문제가 많아서 2차사업중단을 한상황에서.
UAE가 구매를 한다고하니 문제죠.

비록 L15 의 개량형이라고 하지만, 워낙 자체항공기가 문제가 많은 놈이라서
전혀 걱정하지 않고잇었던 상황이고,

특히 파일럿양성에 UAE 가 위탁교육식으로 한국에 공사관련해서 4명을 교육입학 시킨 상황이라서  사실상 거의 80%는 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

갑자기. 훈련기선정이 L15라니.. 이건 정말 큽니다.

거기에 국내에서는 파일럿양성위탁관련해서 훈련기가 모자르다고해서
TF50 항공기의 국내공군 24대를 발주한 상황에서  폴란드에서 급거 가져가는 상황이고,

미라쥬2000관련해서는  현재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서 F16V를 전면 개량과 함께
신규발주를 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녹녹치 않은 상황이라서

FA50 블록20을 들여놓는다라는 것도 안맞고, 
사실 미라쥬2000 교체는 러시아의 체크메이트로 교체사업하던 상황이였는데 
어차피 개발비는 전부 UAE가 낸상황이고 해서. 

체크메이트관련해서 중국에서 이어서 개발하는게 아닌가 하고 의구심이 더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미 KF21 관련한 부분에서 훈련기사업이 FA50 이 선정되어야 이어서 KF21 구매로 이어질텐데...  F35관련 구매가 좌절된상황에서  구매하기는 힘들고,

향후 10년내의 국방상황을 보자면 UAE로서는 FA50으로 영공수호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 

이미 라팔구매와 함께 차기 전투기의 구매까지 이어질상황에서 KF21의 구매력은 사실상 떨어진다고 봐도 됩니다.

좀전에 이스라엘의 이란폭격이  전해진순간이라면 .... 당장 필요한 전력을 구축하려면
보급관련해서는 최악의 국가이기도 한데. ..

혹여 UAE의 전시상황시에 지원무기관련해서도 전투기관련해서는 지원을 못한다고 봐도 되는데......  결국 그런선택을 할바에는  미라주2000 60대의 교체사업에서도  떨어지기 딱좋다라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 체크메이트를 이어서개발한다면 .. 말이죠.

시제기공개까지 한마당에. 나머지 테스트과정과 양산과정을 생각하면.. UAE로서는 더욱더 놓치기 싫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중국은 우크라이나 엔진을 ws-11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