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F ASEAN Insight 17 - 말레이시아가 FA-50 Blk 20대 총 18대 구매, ASEAN 최고의 기종.
#LCA #대한민국 #공군
#말레이시아 공군, #팜유를 #한국에서 #FA-50 Block 20으로 #LCA 프로그램 우승자로 선정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의 경전투기 프로그램이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FA-50이 초기 인기를 끌었습니다. 조달은 Hawk 200을 대체할 18대의 초기 항공기로 이루어지며 첫 번째 항공기는 향후 3년 또는 2026년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총 프로젝트 비용은 9억 2천만 달러입니다. 18명의 두 번째 편대가 MiG-29N 교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뒤따를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불금의 50%는 현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50%는 팜유로 지불할 것입니다. 비행기 부품의 30%도 국내에서 생산한다.
현물 팜유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필요한듯 .. 특히 말레이 인도네시아 이두국가의 팜유생산량은 전세계의 1.2위를 다투는 국가임.
문제는 팜유를 왜 자꾸 현물로 들이미는가 하는 문제인데.
팜유농장이 대부분 군인사관련 농장주 이기 때문임.
몇번거론 했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둘다 군사연합체 정확히는 사병연합집단체로 보는게 정확함.
심지어 탱크 전투기관련해서 일종의 배분형식의 군사적인 균형체를 맞추기 위해서 무기도입하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동남아시아의 군사력체계구성이 우리의 인식과는 전혀 다르다라는 것임.
즉, 귀족들의 사병집단의 연합체가 대부분보는 군관련인식이라는 사실임.
그렇다면 사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임.
그 각 지방의 사병유지의 경제력의 기반이 바로 팜유농장이라는 사실임.
그래서 팜유가격가지고서 말레이 인니 담합으로 인한 가격장난질도 서슴없이 행하고 있어서.
이렇게 현물장사로 돈을 납입해야 할때 시즌쯤에는 다시 가격담합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유도하고 있음.
작년에 인니의 팜유파동은 사실상 두국가의 담합으로 인해서 지발등찍은 상황임.
중국의 선점물량에 대한 인식을 잘못해서 중국의 선점한 물량을 풀지 않은 것임.
즉, 이제는 인니가 이제는 장난질치는 주도권을 중국에게 뺏긴 상황이라는 것임. 그래서 죽어라 인니에서 중국에게 사정사정해가면서 국빈방문하고 중국과 우호적인 입장으로 선회하게 됨.
사실상 지방정부에서 가지고 있던 실질적인 경제권을 중국에게 상실한 상황임.
이에 대한 군사력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히 열악한 상황으로 몰리게 됨.
말레이는 현재 중국의 쿠데타지원이라는 부분에서 현재는 일대일로 사업마저도 폐기하고 반중으로 갔다고하지만, 실질적인 군부와 중국공산당간의 여전히 사업적 파트너를 유지하는 것도 사실임.
이제는 말레이측에서 팜유에 대한 담합 장난질을 중국과 연계하겠다라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라는 것임.
현재 인니의 팜유관련 정책이 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말레이의 담합상대의 변경이 되면서
인니는 사실상 개밥의 도토리신세임.
두국가모두 군부정권이라서 사실상 국가지도지휘체계의 가장 핵심은 군부라는 사실임 .
지방자치 정권역시 이에 근간하고 있고 ,
그러면서 웃긴게 팜유에대한 영향력이 가장 미비한 국가가 한국이라는 사실임.
팜유에 대한 소비는 대부분 라면 튀길때 빼면.. 그닥 소비량은 극히 미비한 수준임.
팜유 올린다고 하면 차라리 우지들여와서 우지로 튀기면 됨. 그게 더쌈.
즉 이제껏 말레이 인니 두국가 장난질하던 팜유가격을 중국의 물량선점으로 인해서 인니가 작살난 상황이 되어버림.
이미 중국은 엄청난 팜유소비국임 그에 따라서 대부분은 물량선점을 해놓은 상황인데.
팜유가격장난질할적마다.
이걸 다른 국가에 대량 판매한다라는 사실 즉, 가격협상에서 우위권을 뺏긴 인니로서는 사실상 가장 근간이 되던 경제적인 무기를 빼앗긴 셈이됨. .
그과정에서 말레이는 중국과 윈윈전략으로 가격협상질 중이고,
가장 큰문제는 위에서 거론한 대부분의 팜유 농장은 대부분 지방군부소유주라는 사실이고,
이에 따라서 팜유가격협상력을잃은 정부에게 굳이 충성할 이유가 없다라는 사실임.
우리로서는 팜유관련한 공급량확보에 따라서 라면가격이 달라지고 거기에 생산량또한 엄청나게 많으니
이부분에있어서는 우리로서는 팜유가격을 말레이로 부터 현물확보를 해놓은상황인데.
사실상 팜유에대한 현물상환방식은 인니에 대한 경고성압박의 수단이 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임.
현재 이정부의 형태가 대부분 동남아 압박에 들어간것은 사실인듯함.
베트남을 비롯한 태국말레이의 협조적인 관계를 끌어내면서 다른 동남아국가들 특히 인니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여러측면에서 이어지고 있음.
현재 인니의 신수도이전사업과 더불어서 자카르타의 방파제사업등 굵직한 사업성이 있는데 거기에 대단위현대자동차 및 기타 산업공단의 측면에서 볼때..
인니에게 엄청난 특혜를 쥐어준것도 사실임. 하지만 이에 대해서 이제는 여러방면으로 인니를 압박하면서 외교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는듯함.
필리핀은 조금은 애매한데.. 현재 민주화운동에 골머리를앓고 잇는 태국으로서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고 있고, 거기에 쿠데타 위협이 다시금 있어서 이에대한 군부의 탄압이 실질적으로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음.
하지만 말레이는 아직도 군부가 장악하고 잇는 국가로서 싱가폴의 분할처럼 화교에 상당히 민감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협력은 필수적인 상황에 정치적인 안정을 꾀하려고 하고 있음.
워낙 말레이는 지들유리한것만 취하는성향이라서.. 외교적인 신뢰성이 없는 국가이기는 한데.
현재로서는 가장 타격받는게 인니라는 입장임.
인니의 니켈관련 자원무기화 전략으로 사실상 세계 자원시장의 현물가격파동을 유발하는 국가로서
이에 대한 경고성 경제적압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등. 특히 호주관련해서 자원의 무기화전략에 가장 큰적인 호주의 압박까지 행사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막대한 이득을 취한것도 사실임. 결국 이에 대해서 실질적인 인니압박은 이제부터 시작될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 년도에 한국의 팜유 수입은 60 만 5000 톤으로 6 억 6160 만달러어치였네요.
이 중 56.1 % 가 인도네시아산이고 43.8 % 가 말레이시아산.
요즘 팜유 가격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2021 년 기준으로 봐도 연간 약 3 억 달러어치를 말레시이아에서 수입했었음.
4 억 6 천만 달러어치를 한번에 다 수입해와야 하는 것은 아닐테고, 그냥 전투기 대금 대신 정부가 받아다 국내 업체에게 판매하면 충분히 소화할 물량이네요.
그냥 팜유 자체가 세계 수요가 많음.
선물 형태로 받는거라 현금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물론 우리 사회가 팜유보다는 콩이나 다른 작물 식물성기름을 많이 쓰기는 하는데, 세계적으로 보면 팜유가 그냥 1등임.
수요가 넘치는 팜유라면, 우리 입장에서도 그리 나쁠게 아님.
닭이나 계란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그리고 이걸 깐다고 뭔 대깨버리지니 어쩌니 하며 바로 발작하며 달려드는데,
애초 이 계약건도 윤석열정부의 공이라 여기는 사람이 없으니, 헛지랄 말고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음.
1,2년 영업한것도 아니고 이미 2년전에 사실상 파오공낙점이었고, 인도 테자스 쪽에서 행정중지소송걸어서 계약만 미뤄져온거잖음.
작성일 : 23-02-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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