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4천억 원을 투자해서 경국 전투기 엔진인 F124의 추력을 현재 6300 파운드에서 약 2만파운드까지 끌어올리는 사업을 벌였으나 결국 실패함.
엔진 블레이드를 4개에서 9개로 교체하는 등 성능 향상 돌파구를 마련하려했으나 잘 안 됨.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내년 예산안에 엔진 성능 개량 사업 2단계로 또 다시 4천억원을 올린다고 함.
엔진 개발에 필요한 핵심 소재 및 부품들은 수출 제한이 걸린 상황이고, 미국은 대만이 독자 엔진 생산 시도에 당혹해함.
미국이 F414 엔진 안 팔아주니까 똥꼬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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