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주는 영국에게 쩔쩔매는 국가라서 오히려 독일에게는 외교적으로 그다지 굽신거리는 형편은 아닙니다.
거기다 자원부국이니. 그럴이유도 없고,
다만 현재 문제는 중국과의 외교적인 접근이 문제가 될뿐이죠. 이건 정권과 문제이죠.
현재로서는 AS21 관련한 군수관련에서 호주에서 생각을 달리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미국의 대중국전략에 이미 동참한 마당에.
군사적인 협조체계를 이룰수 있는 국가는 한정적이고,
실제로 현재 FA18 과 함께 운영해야할 F35A관련한 도입에서 과도한 국방비의 지출이 염려되고.
5세대기의 약점은 소티당 정비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그공백을 메꿀 전투기가 필요한데 굳이 중고기를 더 도입해야할이유도 없고 사실 구할때도 없다라는게 문제임.
거기에서 이번에 공여무기에 대한 대책이 확실히 문제제시된 상황에서
호주로서는 군사적인 접근이냐 정치적인 접근이냐 하는 두가지문제로 남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로비싸움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