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프네요...
.
.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력을 통제하다 보면 어려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지휘자의 판단에 따라 얼차려 등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리와 원칙을 따르지 않는 어떤 명령과 행위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군에서 전투 외에 병력을 통제하기 위한 절차와 과정은 명명백백 해야 하는 것이죠.

게다가 군에서 계급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군 경력과 경험입니다. 특히 경력의 다른 말인 이른바 '짬밥'이라는 것은 군 생활의 노하우가 얼마나 있느냐는 말과도 같습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이른바 '짬밥'인 것이죠.

이번 일의 핵심은 과실치사도 문제지만 자신이 겪어 보지 않는 일, 해 보지 않은 일을 무리하게 시켜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자신이 해 보지도 않은 일을 상급자라는 이유로 훈련병에게 시킨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책임지지 않고 위선과 언론의 눈치만 본 행위는 모두에게 공분을 사게 했다는 것이죠.

요즘 분위기보면 진짜 이상함. 여자라서 구속 수사 안한다는 것도 납득이 안가고 이거 어쩌면 권력형 청탁이 뒤에 있는 거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임. 민주당은 채상병과 함께 본 사건을 다뤄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민주당도 조용함. 국짐도 똑같이. 이거 진짜 많이 이상함.

뭔 "민주당도 조용함" 이라고.....
채상병 건도 숨가쁜 마당에, 구체적인 수사의 문제점도 드러나지 않은 사건을.... 민주당이 수사 기관임?

이런 애들 보면 진짜 웃겨...
문재인 정부였으면 페미 정부다 어쩌다 하면서 정부 뒤지게 깠을텐데 썩렬이한테 찍소리도 안함...
펨베 ㅅㄲ들도 보면 채상병 같은건 관심도 없고 이번 훈련병 사건도 별 관심도 없다가 중대장이 여자인거 나오고 나서부터 글 열심히 써제끼고 있음 ㅋㅋㅋㅋ
그냥 술먹다가 혼자 물에 빠져 죽은 애 가지고도 남자라서 죽었다, 남자라서 경찰이 사건 조작한다면서 거의 반정부 투쟁을 하던 펨베 ㅅㄲ들 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집권당인가? . . . . . 군통수권자가 누구야? . .

신교대에 여자 다 빼버려야함
그리고 저년은 누가 담궈버리고

곧 군대를 보내야만 하는 아들을 가진 애비로써.. 진짜 살인충동을 느낀게 된다.

그 중대장 어이없네.
이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닌가?

여군이 드문시절 모군단사령부에서 복무했을당시 여군들에대해 느낌점은 여자들은 군대 오면 안되겠다였음
육사나온 친구도 여군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듬
물론 개중에 정말 군인다운 여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더라는....
제일 짜증나는게 지가 불리하면 눈물까지 짜고 여자로 뾰로롱하고 변신~

여군 뽑을때 신체조건을 남성 평균으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별 군인으로써 훈련도 제대로 안받아본 자들이 장교랍시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네요.

중대장 씌발련

최소한 현장 경험이 있는 상관을 배치해야하는게 기본이고 상식 아닌가?
경험 없는 여성을 계급이 맞고 직책이 필요하다고 해서 훈련병 중대에 배치한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아주 중대한 미스 같네요.
그리고 이 사건이 왜 이렇게 공론화도 안되고 흐지부지 되는지도 미스테리합니다.

사고 치지 말라고 신교대에 갖다 놓은 것 같은데,
사고 거하게 쳤네.

에휴~
쌍....여기까지만 한다. 진짜~
에휴~

화풀이 대상으로 사람을 굴려서 죽여버린 그 사람은 빨리 교도소에 보내야합니다.

남성 중심의 집단 특성 상 여성이 겪는 어려움은 알겠지만...
이 정도면 피해의식을 넘어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