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무슨 선을 넘음?
우크라이나랑 미국이 대한민국에 있는 소련제 무기 그거라도 넘겨라, 다른 장비도 좀 지원해주면 안 되겠냐 하고 압박 넣는 거 다 쌩까고
겨우 포탄 한 종류, 그것도 미국이랑 캐나다에 넘기는 형식으로 가서 러시아에 '우린 직접 지원 안 할 거예요' 하는 시그널까지 줬는데 뭔 선을 넘김?
지랄은 ㅋㅋ
러시아가 우리에게만은 우호적?
그래서 독도 영공 침범했을 때 러시아 대사관은 사과했는데 그걸 본국에서 철회해버리냐?
ㅋㅋㅋ
토왜 개독 신천지 뉴라이트 개객끼 놈들은 수치도 모르는 모르는 놈들이라 모르겠지만,
러시아가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에게는 만은 우호적이기는 하죠.
관계를 먼저 틀은건 우크라에 포탄을 먼저 공급한 윤맷돼지에게 있으니,,,
또 이것을 먼저 도발했다고 우기는 뇌 없는 종자들도 있으니...
중립기어만 잘 넣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을 전쟁으로 몰고가는게 마치 정의인냥 C불이는 것들이 나라를 차지하고 있으니 잘될게 없죠.
아무리 생각해도 러시아 전쟁일으키면서 탄 부족해졌고 북한한테 무기 받으면서 군사협력에 지금은 군사동맹까지 했는데 우리가 뭐가 선넘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소리 하지말고 정확히 우리가 뭘 선넘은건지 얘기좀 해줄래?
북러 군사동맹이 먼저 침공당하면 러시아가 개입하겠다는건데 킬체인이 선제타격이 핵심아님? 북러군사동맹 하나로 킬체인 무용지물 된거? 먼저 선제타격 못할거고 북한이 방사포 쏘면서 핵도 같이쏘면 우리나라 100% 못막을테니 핵부터 맞고 전쟁 시작하는거 아닌가? 핵심 군사시설 무기들 쫙 날아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러시아가 선넘은건데 우리나라가 뭐가 선넘은거지? 북한이 핵 개발해도 화이팅 !! 이래야되고 러시아가 북한이랑 동맹맺고 북한에 군사기술 줘도 응원해야되나?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한미일 동맹강화 얘기는 꺼내지도 마라. 그동안 북한이랑 친해보겠다고 식량지원하고 공장도 지어주고 했는데 결과는 핵무기 개발아닌가?
정보) 미 의회에 보고된 CIA 보고서에 의하면 북괴는 김일성 시절인 1970년대부터 핵개발 하여 조악하긴 하지만 1989년에 기초적인 형태의 핵탄두를 가지게 된다. 대표적으로 1990년대 행해진 흑금성 사건이 영변의 핵개발에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했던 스파이 작전이었다. 실제 북의 핵탄두 고도화는 1997년부터 시작했었고 식량지원은 전두환 정권때 1980년에도 지원했던 거고, 공장 짓는거 때문에 핵개발 성공 했다는 프로파간다가 가장 황당한 프로파간다중 하나. 웃긴게 뭐냐면 미북 제네바 합의로 김영삼 정권은 북에 우리 국민돈으로 원자로까지 지어주려했었는데 그 이유와 명분이 핵개발 저지였는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그 당시 이미 북괴는 핵탄두를 보유했단 사실이 파키스탄 쪽 자료에 의해 발각된다. 이때가 1996-1997년 파키스탄도 핵개발 도움받기 위해 북괴에 파키스탄 과학자를 보내던 시절이었는데 사실 식량 지원이나 개성공단이나 북 핵개발과 별 큰 상관이 없단 사실이 여러 증거를 통해 꾸준히 나와도 알빠노 시전하면서 틀튜브에 세뇌된 일부 인간들은 개성공단 때문에 북이 핵개발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지금도 해댄다. 그러거나 말거나 개성공단 중단된 지금도 북은 핵탄두를 넘어 수소폭탄까지 개발 완료. 탄두 소형화까지 진행된 상태. 개성공단 있건 없건. 북괴에 경제 고립에 제재를 해도 핵개발 막는데 아무 상관이 없다는게 드러났다. 그래서 다시 묻는데...북괴가 핵개발 성공하고 심지어 개성공단 중단된 이후에도 수소폭탄까지 성공한게 개성공단 탓을 하는 거라면 그에 상응하는 증거와 근거를 대는게 논리적 연결성이 있을거 같단 얘기다. 어디 같잖은 신인균같은 틀튜브 헛소리 말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중고차는 유미카 같은 거 보면 탈북자들 상당수가 개성공단에서 주는 라면과 초코파이에 마음이 흔들렸단 말을 많이들 한다. 심지어 공단내 열혈 공산당 당원조차 (간부 탈북자 증언임) 남한산 초코파이에 마음이 흔들려 나중에 탈북까지 가게 됐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물론 그 말들 주관적인 경험이라 100프로 신뢰할순 없지만 개성 공단으로 인해 북한 주민에게 남한이 잘 살고 있다는 각성을 일으키고 북괴의 체제선동에 심대한 문제가 있었단 사실은 수많은 탈북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주지의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