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이스라엘의 우방 중 하나이며,
이스라엘 인구의 30퍼센트 이상이 러시아 출신 유태인 입니다.
한국과 더불어 여전히 무비자로 러시아인이 방문 가능한 선진국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전쟁통에도 이스라엘에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그렇게들 많이 몰려와 있는겁니다.
반서방깃발 아래 한편으로 착각하시는듯 한데, 전혀 아닙니다.
오랜 역사를 거쳐오며 수없이 싸워왔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게 러시아-이란의 관계 입니다.
중국도 이스라엘과 척질 생각이 1도 없어요.
특히나, 중국에서 탄압중인 위구르족은 시아파입니다. 시아파의 종주국은 이란이죠.
중국과 이란이 한편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위구르족 반란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중국이 뒷돈찔러주며 관리하고 있을 뿐이에요. 중국 내 시아파 무슬림들이 강제이주까지 당하고 강제 개종에 심지어 집단ㄱ간으로 민족성까지 지워지는 상황에서도 이란이 우려섞인 한마디 하지 않는건 그런 이유 입니다.
오히려 중국은 이스라엘과 군사기술 교류가 활발한 나라에요. 중국이 내놓은 전투기는 전부 이스라엘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