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리라면 1-2초로 떨구는 성능이라는게 중요함 ㅋ
근거리에서 조사 시간이 짧으니 드론 발광에도 대응이 가능
드론이 작아서 3km 밖에서 감시 및 식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드론 감시는 따로 사업화되고 있음 식별 알고리즘이 타국가 대비 매우 좋다고 함)
멀리서부터 조지면 조사시간은 늘어나도 짐벌 속도로 커버가 될 것
그걸 20초 지속 추적 및 점 조사를 한다는것이 미친 성능이라는 것임
즉 탐색, 식별, 추적, 조준
dircm 관련 고기동하는 전투기에서 역시 고기동하는 단거리 미사일 시커 교란 및 태우기를 위해 광학 추적 조준 하는 국가 과제 진행중(대부분 27년도)이라는 것을 보면 이미 기술적 성숙도는 끝판왕급이라는거
10여초 조사라도 현시점에서 화약무기 이외의 대안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유용성이 있지 않나요?
전시도 아닌 평시에 화약무기를 사용했다가 도탄에 발생할 민간피해에 비하면 충분히 개발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첫걸음을 건는 무기에 뛰어다녀야 한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스텝바이스텝으로 진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