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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8 03:24

[뉴스] 쿠르스크지역 개박살중

글쓴이 : 벌레

러시아의용군과 조지아의용군들까지 기세에 합승하여 창궐하고있네요

영토가 엉뚱한 곳에서 늘고있는데 앞으로도 쉽게 수그러들 것같지는 않네요

수차와 본다레우카까지 쳐들어가고있음. 원래 들어오면 양쪽에서 협공하려한 러시아였는데 현재 협공은커녕 좌우군도 먼저 두드려맞고있네요. 특히 좌군의 형편이 아주 안좋네요

쿠르스크 철도요충지를 틀어막고 지켜야 향후 의용군들의 더그아웃역할 하기에 유용합니다

우크라이나도 특별군사작전 시작하네?

생각해보면 쿠르스크/벨고로드는 애초 우크라이나편이였잖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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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펙트 24-08-08 04:16 옛 그루지야~ 현 조지아는 러시아에대한 반감이 대단할 수 밖에없죠. 예전 올림픽때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공격했다가 바로 러시아에 되치기 당했는데, 사실상 떼강도들이 쳐들어가서 약탈당했다할정도로 굴욕을 맞보았기에, 그 원한이 만만찮을겁니다. 의용군이라지만, 전쟁에서 이는 사실상 파병인거죠. 6.25에서 중공 의용군 수백만을 겪고 다 이긴거를 되돌려야했던 뼈아픈 기억을 가진 우리로선 더욱 그리 인식할 수 밖에없습니다. 옛 그루지야~ 현 조지아는 러시아에대한 반감이 대단할 수 밖에없죠. 예전 올림픽때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공격했다가 바로 러시아에 되치기 당했는데, 사실상 떼강도들이 쳐들어가서 약탈당했다할정도로 굴욕을 맞보았기에, 그 원한이 만만찮을겁니다. 의용군이라지만, 전쟁에서 이는 사실상 파병인거죠. 6.25에서 중공 의용군 수백만을 겪고 다 이긴거를 되돌려야했던 뼈아픈 기억을 가진 우리로선 더욱 그리 인식할 수 밖에없습니다.



		벌레 24-08-08 04:22 남북분단꼴이 된 현 조지아를 보면 의용군이 아닌 이참에 정규군처럼 당당하게 복수를 하겠다는 각오네요 남북분단꼴이 된 현 조지아를 보면 의용군이 아닌 이참에 정규군처럼 당당하게 복수를 하겠다는 각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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