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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9 10:07
[전략] 쿠르스크 공세가 협상용이라는 우크라 대통령실 보좌관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2,110  



 우크라는 대부분의 전과 발표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 해왔었는데 쿠르스크시
점령 같은 포부를 밝히는 게 아니라 
협상용이란 심약한 소릴 하네요.


 그런데다, 지난달 우크라 총사령관은
가디언지 인터뷰서 우크라내 러시아군
병력이 개전초 10만이었다 지금 52만이
됐다 했고 연말엔 69만이 될거라 했어요.

 탱크는 1700대서 3500대로 늘었고 
장갑차는 4500대서 8900대가 됐으며
포 수량은 세 배가 됐다 했구요.


 젤렌스키가 올초 우크라 총병력 88만이고
전사자 3만천명이라 해놓곤 러시아 병력
52만을 크게 의식하는 게 의아하죠.



 Any Ukrainian operations in 'Russian border regions' 
will benefit future talks with Moscow, presidential advisor says

 2024.08.08

 Any possible Ukrainian operations in "Russian border 
regions" will have an impact on Russian society and 
improve Kyiv's position in future peace talks with Moscow, 
Ukrainian presidential advisor Mykhailo Podolyak said on Aug. 7.

 Maintaining the official line, Podolyak refused to 
comment specifically on the recent cross-border 
incursion into Russia's Kursk Oblast, saying that 
the military would provide information if necessary.

 https://kyivindependent.com/podolyak-russian-border-regions/


 ‘I know we will win – and how’: Ukraine’s top general 
on turning the tables against Russia

 2024.07.24

 Syrskyi is Ukraine’s new commander-in-chief. 
His unenviable task is to defeat a bigger Russian army.

 They have more of everything: tanks, infantry 
fighting vehicles, soldiers. 

 Their original 100,000-strong invasion force has 
grown to 520,000, he said, with a goal by the 
end of 2024 of 690,000 men.

 “When it comes to equipment, there is a ratio
of 1:2 or 1:3 in their favour,” he said.
 
 Since 2022 the number of Russian tanks has 
“doubled” – from 1,700 to 3,500. 

 Artillery systems have tripled, and armoured 
personnel carriers gone up from 4,500 to 8,900.

 https://www.theguardian.com/world/article/2024/jul/24/i-know-we-will-win-and-how-ukraines-top-general-on-turning-the-tables-against-russia


  젤렌스키 “우크라, 러시아에 패하면 3차 대전 위험”

 2024.01.30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인터뷰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이 
몇 명인지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88만 명, 100만 명에 달하는 군대가 있다. 
 그리고 3000만 명이 (군과 함께) 일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27393?sid=10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전사자 3만천 명" 첫 공개

 2024.02.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2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 수가 3만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02580?sid=1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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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삼동 24-08-09 11:08
   
침략군  많아서  졸라 좋겠다.
중국이 처들어오면  150만,  북한은 200만 ,  일본도 금방 군국주의되면 100만
처들어오면 바로 GG칠 놈들 많네  ㅉㅉ

우리도  대만전쟁 같은데 휘말리면 국제사회 지원 호소하고 ,  싸우고 버티는게  독립
구한말에도  외국 호소말고  당당히  GG칩니다 한 놈들 분명 있었을듯
내선일체와 러우일체는  어찌 그리  상대 무시 논리도 똑같은지
땡말벌11 24-08-09 11:12
   
그냥 핵을 만들어 바보 우크라이나야.
     
력삼동 24-08-09 11:14
   
발암이 4번째  캐릭터
초등학생 버전
     
어부사시사 24-08-09 12:03
   
땡말벌 이 잉간의 그 동안의 주장을 요약하면..

강자에게 알아서 기자는 이완용꽈 토착왜구 실사판, 미래의 친일파 꿈나무 인생..

일본이 쳐들어오면 생리대 완장 차고 욱일기 흔들어대며 일제 앞잡이로 나설,
중국이 쳐들어오면 짜장 오성홍기 흔들어대며 짱ㄲ개 홍위부대로 앞장설,
러샤가 쳐들어오면 소련 붉은기 흔들어대며 푸틀러 앞잡이로 나설

바람이랑 아주 죽이 잘 맞아 붕짜지붕짝 티키타카...둘이서 아주 찰떡 궁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척살자 24-08-09 14:46
   
잡았다요놈 발암이 십알놈새끼였구나
꿈결 24-08-09 12:22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보급 문제도 있고 우크라이나도 저 점령 상황을 계속 유지 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o아님 24-08-09 13:06
   
협상용이면.. 최소 몇달간 점령해야 가능한거아닌가??

만약 후퇴하거나 격퇴당하면.. 지원받은 장비+병력 꼴박이라

최전방 장비없어서 개밀리던대 저기에 꼴아박으면 최전방 군인들 들고 일어날듯..

그나저나 요즘 왜 삼성관련 소송은 글안씀?? 얼마전에 결과 다시 나왔던디..

혁신적으로다가 정게에 글좀..
노세노세 24-08-09 22:51
   
공세를 하려면 적보다 3배 이상 병력이 더 많아야 하는데..당연하죠..
일어 버린 땅 찾으려면 150만 이상 병력이 필요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