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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9 23:41
[잡담] 이번 쿠르스크 우크라이나 작전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1,594  

벨라루스 국경과 마주한 우크라이나 국경에 있던 예비병력15만 여기서 25000명 차출 수미지역 집결

1차로 국경넘을 선발대 1000명 먼저 침투 
1차 침투한 1000명중에도 7-8방향으로 부채모양으로 진격로 설정
여기중에도 초기에 먼저 침투가는 애들은 또 부대위치 병력규모 지뢰매설위치밑 제거 정탐역활 
그리고 전자전 먼저 걸어주고 우회교통로확보 
두번째로 들어오는애들이 포병과 드론 하이마스,대공방어 동반한 공격병들
얘들이 먼저 들어간애들한테 정보받아서 하이마스로 적군진지에 포격후
보병들이 들어와서 잔존병력들 잡거나 제거 그리고 진지구축후 먼저 나간애들의 확보교통로로 진격
세번째로 들어오는애들이 보급챙겨오고

그이후 우크라 수미지역에서 대기하던  후속부대들이 다시 들어오고

지금까지 작전은 이런 상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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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 24-08-10 07:28
   
저 작전을 누가 짠지는 몰라도 대단하네요...
꿈결 24-08-10 22:40
   
이건 우크라이나쪽 사정 이야기고 흥미를 위해서 러시아쪽 사정도 보면 이 전투가 더 명확히 보이는데 일단 러시아에서는 동맹국을 배려해서 벨라루스쪽으로는 공격을 안하기로 공언 했었고 그걸 바탕으로 우크라이나가 그쪽 방면 방어군을 이용 하기로 결정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더군요.

그리고 이건 러시아가 어리석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그쪽 방면을 잘 방어하던 장군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예스맨을 그곳 방어 책임자로 앉혀 놨었고 수미 지역으로 병력과 장비가 집결 하는 것을 러시아도 파악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지역 방어 책임자인 예스맨이 그 징후를 무시 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