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초기 4대만 직도입하고 그 이후는 자국내에서 면허생산한다고 들었는데...
그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중인건지 궁금하네요...

일본은 정비창도 정비창이지만 라이센스 생산에다가 도입대수도 ㄷㄷ하고 f22도 계속 두드리고 있죠.
참 경제대국이다 싶기는 함. 규모가 달라서;; 항상 장비도 최고로 도입하고.
다분히 중국을 의식하고 미국이 견제하고 싶어하는거도 충분히 활용해서 지원 두둑히 받고...

설마 아베가 저 네대를 보태서 재임 기간 내에 마지막 공적으로 독도 상공에서의 우위를 점해 독도를  도발하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아베 정권 들어서 다오위다오(센카쿠)도 접수해, 푸틴과 북방 도서에 대해 타협의 여지를 만들어가...
이제는 남은건 독도입니다.

아베 행보를 보면 충분히 그럴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독도는 독도고, 정치는 정치, 경제는 경제...워낙 궤변과 변칙에 능한 정치가인데다 결국 중러 도서 문제를 해결하는 걸 보면 방심은 금물이라 봅니다.
보통국가로 회귀하는 아베 머리 속에서는 자신이 집권하는 지금이야말로 독도 기습의 찬스로 볼지도 모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F35를 먼저 도입 운영하는 향후 2년간이 아베 집권기와 맞아 떨어져 좀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기우이길 바랍니다만...

4대만 미국서 가져오고, 나머진 몽땅 일본내서 면허 생산이라니 대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