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값만 비싸고 쓰잘데기 없다고 짬 처리 됬는데 무슨...

조만간 공중 재장전 시스템도 나올 기세인 듯 ㅎㅎㅎㅎ

꿈꾸면  이루어진다.

조종사 줄타고  교체까지.

기왕이면 공중에서 수리하고, 기체정비까지...

합체 나오나요 ㅋ

미해군의 스팅레이는 중국의 A2AD 때문에 만든 것이라서

우리 공군이 운용하기에는 전략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네요

뭐 있으면 뭐든 쓸모 있지 않겠나 만은...

중국의 A2AD 자산들.. J20, UHF/SWF 레이더, DF21D 등이 내륙 깊숙히 있기에

전략 종심이 깊어진 것이고 이를 박살내려는 미군의 입장에선

내륙까지 밀고 들어갈 스트라잌 패키지에 공중급유기가 따라가야할 필요성이 생긴거죠

특히 J20이 딱 공중급유기 등을 노리고 만들어진 기체라(J20은 공중우세기가 절대 아니죠)

A2AD 1차 도련선 공역도 안심할 수 없기에 종전의 커다란 급유기로선 답이 안나오는 상황..

이러니 스텔스 급유기..스팅레이 같은 기체가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 공군의 입장에선 굳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공중급여기가 단순히 작전반경을 넓히기위해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이륙중량도 중요합니다.

보다 많은 양의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적은 연료로 이륙하고, 공중에서 연료를 급여받아 이동하는 거지요.

물론 적지에서 신속한 급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안전지역에서 다수의 항공기에 대한 급여가 보편적으로 필요합니다.
미군의 경우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작전하니 필요할지 모르지만, 한국은 한반도와 동북아 정도의 작전범위에 정말 늘어나야 아시아권입니다.
과연 저런 급여 시스템이 필요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