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이 없다면.. 기 싸움은 안 해도 될테고..
영국은 전장이나 체계통합이나 스텔스나 각종 무장 등등의 거의 모든 기술이 있고..
이탈리아는 하드웨어 관련 장비 공급을 할테고..
일본은 일체형 성형기술이 좋으니.. 동체 찍어다 바치면서 개발비도 바치면 딱이네
일본이 개발비의 절반 이상을 부담해도 핵심기술에 대한 접근자격은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클 거에요
어차피, 이탈리아는 사업 시작의 들러리로.. 일본은 털어 먹을 지갑으로..
영국 애들은.. 그런 놈들이니까
그리고.. 뭔가 결과물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유로파이터 못지않게 값비싼 게 나올 각이죠
분명히, 영국 이탈리아 일본.. 모두 무서운 나라들이지만 좀처럼 긴장 되지 않는 이유는..
저들이 뭘 개발하든.. 그 뒤로 계속 이어지는 확장성을 가진 기종은 안 나올 것이기 때문이죠
저들이 30년 40년 50년을 함께 다시 또 차세대 기종을 만들기 위해 협력을 할 리가 없으니까요
대한민국공군과 미국공군은 그나마 모두 늘 미군기를 함께 써와서 병참이 거의 일맥상통 하고..
앞으로도 그럴 게 분명하니 공동개발도 했던 거고.. KF-21에서의 기술협력도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차세대 기종 개발에도 공동개발이나 협력이 가능하다 여겨지고요
근데.. 영국 이탈리아 일본은 그게 될까요
그게 안 된다면.. 이득은 영국이 다 가지고.. 이탈리아와 일본은 멋지고 비싼 물건을 사서 뿌듯하고 끝날 겁니다
공동개발한 F-2도 불만 섞인 말 많았는데
말이 공동개발이지, 영국에 업혀가는 형국인 F-3는 말할 것도 없을 듯
국민들한테는 공동개발이니 기술습득이니 국산 전투기니 아가리 털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능력 없으니 그냥 돈 쏟아서 투자하는 거나 다름 없죠
F-2 개발 시절보다 국산화 지분은 줫도 없을 겁니다. 영국이 ㅄ도 아니고
일본이 제정신이면 계약대로 다 해주는 어수룩한 동네 형님인 천조국 따라가야지 ㅋ
f2도 천조국이나 되니깐 일본 따위는 기반기술 및 데이터는 구경도 못해본 f16 최신최첨단 fbw 에 나름 자국기술 붙이고 제시간에 만들어서 그만큼 잘 써먹은거고 ㅋ
원조 혐성 오리발 아몰랑 전문들과 조별과제 하겠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