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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8 18:51
[사진] 어느 우크라 특수부대원(KPOP팬)의 트위터 일기 모음
 글쓴이 : 노닉
조회 : 5,170  


이 사람은 막심이라고, 폭파 주특기를 가진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임.


2014년에 사관학교 입학해서 현재까지 싸우고 있음.


지금은 사진들이 많이 삭제되었는데, 얘 장비가 점점 변하는걸 볼 수 있음.


원래 AK-74 알총만 쓰다가 이오텍 EXPS 3를 도네받고 엄청 좋아함. 그걸 RPK용 드럼탄창하고 같이 쓰다가 현재는 미국에서 보내준 AR로 갈아탔음.


그리고 K-POP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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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pYo 22-11-08 19:03
   
이런것 보면 우리나라 군보직분류는 좀 문제가 있는듯.
주특기는 따로 갖더라도 한 소대,한 분대 내에서 운영하는 병기는 부수적으로 다 사용할줄 알아야지 싶음.
예를들어 전쟁났는데 무전병 죽었다고 무전도 못치고 있을순 없지싶음.
     
과부 22-11-09 05:27
   
군대는 다녀왔냐?
우리나라 군대에서 사역만 주구장창했을텐데 그게 가능혀.
          
나가자 22-11-09 13:30
   
그게 가능하지 않은 현 시스템이 문제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무한의불타 22-11-08 19:27
   
"말 못하는 노예처럼 사슬에 묶여 사는 것보다 전쟁터에서 죽는 것이 낫다~"

이 말 이해는 할 수 있냐? 중공의 사냥개 조선족들아~
노예 되기 싫은 자들아 일어나라!
서클포스 22-11-08 19:33
   
전쟁 초기에는 전부 아마추어 군인들이지만..

전쟁이 6개월 이상 진행 되면 그때 부터 그 아마추어 군인들이 프로페셔날 한 전사가 됨..

실전 경험이 중요함..
     
ficialmist 22-11-09 10:02
   
전투에서 살아돌아오기만 해도 우수전사, 두세번이면 남을 가르칠 정도라 그랬나
신jinv 22-11-08 19:58
   
이들의 경우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이라는 특수성이 있더라도 확실히 여러 참고가 되네요.
GootShot 22-11-08 20:19
   
전쟁도 장비빨
서방의 보급 좋네
나가자 22-11-09 13:30
   
이제는 베태랑 전사의 아우라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