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몇명이 모여서 농담따먹기로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음.
근데 공개적으로 누군가의 중범죄 혐의를 발설하려면 확실한 근거라도 있덩가.

로템 주식가지고 있긴 한데 저 소식으로 주식이 생각보다 안 움직여서 실망했었음...ㅎㅎ
심지어 가생이에서 저 소식보자 마자 본 호가창은 파랑불이었음....슬퍼라..

사실 폴란드는 미국에 보험드는 편이 차라리 낫죠.

가성비 좋고,구입할 생각이 있으면 뭐하나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제대로 지원하니, 결국 미국 전차로 결정내릴 겁니다.

아뇨 쉽지 않을 겁니다.
폴란드가 거의 방산국가라서 현재 방산생산에 사실상 차질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의 기술이전도 없고  수출형도 열화우라늄장갑은 제외된 품목이기에.
실상은 그렇게 강력한 전차도 아니고,

이번사업의 목적은 500여대의 자국산전차를 채워넣기 위한 기술이전으로 흥정하다가
갑자기 일이 급해진경우 일뿐입니다.

노르웨이도 마찬가지  자신의 현지 정비창이라도 있어야 전쟁수행이 되는데 .
그게 쉽지 않다라는 것이죠.  특히 인건비 및 각정 법제화 때문에  노르웨이는 정비창이 있어도 운영자체가 힘들다라는 것이죠.

폴란드에 정비창이 있으면 사실 굉장히 저가의 정비창을 운영할수 잇으니 노르웨이 측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잇습니다.

폴란드는  현재 방산업체가 놀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실 직원퇴직종용과 더불어서 차세대기술로 영국과합작한 PL01 전차마저 성능에서 밀리는 상황이라서 .

실질적인 주력전차전력을 최소 800대 확보를 해야 하는데....
이중 절반이상을 자국산전차로 생산할려고 햇습니다.

어떻게든 방산업체를 돌릴려고 하고 있는데 돈은 없고,
이기회에 미국과 EU 에게서 지원금을 뜯어내서 어느정도 전력을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원금을 그냥 주지 않기에.  견적서부터 엄청나게 확보하고,

나머지는 자국생산으로 웬만하면 돌릴려고 하고 있죠.
현대로템에서도 그걸바라고 있고,  AS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니.
이에 따른 인력교육으로 /땜빵하려고 하고 있죠.

노르웨이버전에서도 정비창에관한 내용도 이미 마친상황인데.
갑자기  콩스버그사에서  CIWS  ICS 장착을 원한다고 하니.
얼척없기는 하죠. 

그렇다고 콩스버그사제가 확실한 기술적인 우위에 있는 회사도아니고,
장갑관련해서 ... 문제를 제시하지만  법적문제때문에 .
이미 개발된 증가장갑의 대량생산체계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듯이 보이고,

삼양쪽에서 방산산업을 가진것도 아닌데 ..  이회사주도의 독자개발형식으로 .
한다지만, 실상의 대량생산기지를 제작하는데 시일이 오래걸린다라고 하는게 맞을듯.

이미 모듈형장갑까지 개발된 상황에서 .  이부분은 기밀사항이라서
웬만하면 민간에 기술이전을 꺼리는 부분도 있었음.

방산업체의 등장은 또  우리나라 자체의 권력이동성이 특혜성에 정치성등등 문제도 많고,

증가장갑  모듈형장갑등.  이미 ADD 내에서 상당한 연구를 진행한 상황인데.
거기에 포스코 관련 등등 해서  기라성같은 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선정업체과정에서  또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이미 CIWS ICS 관련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업체들로서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고,

노르웨이는 이를 통해서 LINK K 를 자체적으로 날로 먹겟다라는 심산입니다.

이미 헌터킬러 기능까지 자체적인 기술을 확보한 상황에서  현재 주포관련해서 실질적인 탐지거리에 대한 능력은 경쟁사보다 최대치로 끌어올린 상황입니다.
거기에 더욱더 개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주포의 정확성에 더이상반박한 이유를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방어력문제는 얘들이 꺼내고 나왔다라는 것은 사실  꼬투리잡기 위한 장사속일뿐입니다.
거기에 무인기개발 과드론  등등 군집비행체관련 등...

실질적으로 FA50 100여대 구매나 해야.. 겨우 해줄까 말까 한 상황들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가성비 따져가면서 구입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당장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가성비만 따지면 샤오미가 가장 잘 팔려야 하지만

절대로 아니죠.

오히려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브랜드입니다.

특히 중국 브랜드는 as뿐이 아니라, 백도어라는 이상한 위험까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국방무기는 이 부분을 당연히 더 따집니다.

후에 K1 개량형때 전부 지네물건달라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앞으로 죽~~~~지네물건달라는 조건인데.

무기 팔적에 구성품 옵션 바꾸는건 흔히 있는 일이고 절충교역도 가능한거죠.
레드백만 보더라도 독일,스웨덴,호주,이스라엘,캐나다 여러국가의 기술 종합체인데...
레오파드2도 도입국마다 옵션이 다 다릅니다.
K-21과 차륜장갑차도 수출용 105mm, 120mm 버전은 외산 포탑이고
k-2 흑표는 엔진은 기본옵이 독일파워팩, 국산하드킬은 국군도 채택 안했고
k-9 자주포도 각국에 수출할적에 구성옵션 절충교역하고 개량과 변경해 나갑니다.
우리나라가 도입한 미국제 무기도
순정 미군제가 아니라 옵션도 바꾸고, 국산장비도 넣어서 들여옵니다.
애초에...k1 전차는 한국군 요구조건에 맞춰서 미국회사가 설계한 물건입니다.

국산장비가 아니라. 구성장비를 저쪽으로 바꾸면 다운그레이드라고 주장하는데
다운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랍니다.
k2 전차는 10년전 k9 자주포는 20년 전 사양입니다.
자주포 조준장비나 운영체제가 낡아서 수입하는 국가에서 요청을 해서
새로 개발해서 갈았을 겁니다.
흑표전차를 지금 팔지 않으면 영원히 못 파는데
지금도 20년대에 맞춰 개량해야하고
경쟁자들은 30년대 이후 사양을 선보이고 있죠.
헌터킬러가 언제적 기술이라고 그걸 블라인드하며
모듈장갑???? 추가장갑 말하는건가?
이미 독일에서 차세대복합장갑 내놔서 그거 따라가야 합니다.

흑표관련해서 기술방어하는것도 아니고
국군 도입분에도 개량이 필요한 시점이라서
차기전차 개발에 중간단계 겸해서 공동개발에 고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K2PL 모형 박아서 홍보하며 투자자 구하는거지요.
레오파드2a7에 차세대장갑제와 55구경장 개선형이 들어가고
KF51판터는 130mm 주포와 360도 시야각을 확보하는데
K2PL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장륜,차륜 장갑차 모두 차기 기갑장비를 개발해야 하고
파트너 하나 하나가 소중한 상황이지요.

K-9과 K-2는 유럽에서 대안이 있기 때문에 힘 들거라 보이네요.

K-9 은 이미 수출이 된거 아님??  K-2 는  가격이 비싸서 그런거고

폴란드엔 차체만 완전체는 아니고

1. 터키 T-155 Fırtına (파생형 제품 현지 면허 생산)
2. 폴란드 AHS Krab (차체 현지 면허 생산)
3. 핀란드 K9FIN Moukari (완제품 중고 수출)
4. 에스토니아 K9 Kõu (완제품 중고 수출)
5. 인도 K9 Vajra-T (완제품 현지 면허 생산)
6. 노르웨이 K9 Vidar (완제품 수출)
7. 호주 AS9 Huntsman (완제품 현지 생산)
8. 이집트 K9EGY (완제품 현지 면허 생산)

경제지에서 방산관련 뉴스가 나오면, 그냥 생까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