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부대 주둔지(임시거점 포함)나 소대차량중 1량은 30~50cm급 4면 또는 3면 AESA레이더 달고 차량 시동 꺼도 작동되게 소형 보조동력장치도 장착해서 돌려야할 시대가 올듯.
AESA레이더와 차량의 원격사격통제장치랑 연동해서 공중에서 날아 오는 드론 격추시키거나 급조폭발물 방어장비(원격으로 터트리는 장비) 처럼 차량에 안테나 달고 드론 재밍하던가.
열영상 광학장비와 지향성 재밍장치 연동해서 탐지 및 방어할수도 있고.
하루전 부산 안남공원에 낚시하는거 구경갔습니다. 별 생각없이 뭐가 낚이는지 살펴보는중 공원관리인 헐레벌떡 달려오더니 "여기선 드론날리면 안됩니다" "레이더 관련시설이 있어요" 전 속으로 무슨 드론?? 하지만 잠시 후 하늘에서 드론이 서서히 하강하는 걸 보곤 왜 유튭에서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폭발물에 그리 쉅게 당하는지.....드론의 무서움을 체험했음요
유튜브 댓글보니 이 정도의 드론에 놀라고 있다는 것이 놀라움.
평소에 중국을 너무 깔보고 있는게 아닐까...함.
저 정도는 한국군 근접대공방어능력으로 처리 가능한 수준이고 우리가 경계해야 될 건 이런 드론임.
https://www.youtube.com/watch?v=trjNKGOviSY 3개의 엔진이 달려서 스콜피온이라 부르는 드론인데 폭장량이 공격헬기를 넘어 전투기에 근접하고
사정거리가 20km에 가까운 미사일과 활공유도폭탄으로 무장하고 이번 대만훈련에도 동원되었음.
재작년 중국이 음속 가까운 속도를 내는 스텔스 드론을 개발해서 실전배치한 적 있음.
한국이라면 와~ 할 일인데 정작 중국이 그 드론을 제작한 이유는 고작 대스텔스기 방공훈련을 위한 표적용으로 쓰기 위해서임. 이미 스텔스 드론은 2개 모델 이상 실전배치 되어 있기 때문임.
중국은 구소련처럼 인민군 예하에 여러 연구기관을 두고 자금을 투입해서 서로 경쟁을 시키는 방식을 취하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민간업체들에도 경쟁할 기회를 준다며 뿌린 돈이 63조원임.
민간에 뿌린 돈이 그 정도면 자기들 연구기관에는 얼마를 투입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중국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1년 국방비 280조는 믿으면 안된다는 말임.
한국은 중국을 가상적국으로 잡고 준비를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