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몽골의 힘이 강대했던 원인을 따져보면
역시 병사 개개인의 힘과 함께 강력했던 전술과 군대의 스피드
그리고 군대자체가 영토에 얽매이지 않는 유목인의 특성등이 있었죠
그런데 이제 하이테크의 시대이고 신기술을 갖고있는 쪽이 더 발전하는
비익빈 부익부의 시대가 극대화된 시대라 절대 유목민족의 궐기가 불가능할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에하나 어느시점에 다시 이들의 부상이 가능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역시 위의 사진과 같은 것들이 있어야할까요?
만약 저런 아직은 영화나 게임에서나 볼법한 특수 무기들이
기동성이 강한 어떤 집단 (is 같은 테러집단 ) 들에게 다수 들어갔을때
다시 과거 몽골의 시대처럼 치고 빠지면서 사라져버리는 강력한 군사집단이 등장할수있지않을까...
그때는 정착국가에 군함이 있든 전투기가 있든 탱크가 있든 크게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그럼 과거 중세 몽골 유목제국의 새로운 변주가 아닐까
뭐.. 이것도 일종의 미래예측일까요? 암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