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에 와서 무슨 정치판타지 소설 쓰세요..?
군중 통제로는 군인보다 경찰이 훨씬 효과적이고
친위쿠데타로는 끽해야 대대나 될법한 3선 방어인원으로
넓게 산개된채 뭘 어떻게 꾸려나가나요?
몇십명의 소위 중위들 가지고 쿠데타요?
그 머릿수로 댓글부대 운용하는게 훨씬 도움되겠네요.
국정 통제력을 잃은것도 아닌데 뭐가 아쉬워서 친위쿠데타를 만들까요?
지지율 30 40퍼센트 당선인 나와봤자 맘에 안드는것 빌미로
반대하던 5% 100만 200만 거리로 나올때마다 끄집어 내리면
민주주의 왜 합니까? 대통령 따위 없이 사안마다 실시간 전자투표하면 되겠네요.
난 아직도 무능한 박근혜가 무슨 중죄로 수십년 선고를 받았는지 모르겠고
또 무슨 근거로 사면 됐는지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정치 얘기는 정치게시판에서 원껏 하시면 좋겠네요.
(팩트1) 자타가 공인하던 40프로 공구리 지지율 가졌던
박근혜 대통령도 태블릿 사건으로 5% 지지율을 쳐맞고
바로 탄핵까지 가게됨
그리고 그 탄핵 전전날 기무사에 의해 친위쿠테테가 기획됨
여기엔 박근혜 동생의 동기들이 주축이 됐다라는.
(팩트2) 윤석열 정권의 현재 지지율은 28~33% 사이로 나옴
그리고 여기서 태블릿 사건 비슷한거 터지면
바로 10% 언더로 나락으로 갈 가능성 매우 높음
공구리 지지율 가졌던 박근혜도 한방에 나락으로 갔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논란 터지는 윤석열 정권을 생각하면
"국정 통제력을 잃은 것도 아닌데"라고 할 상황이 아님.
오죽하면 여당 내에서도 (조선일보 익명보도) 취임한지 겨우
6개월만에 대통령 탈당 얘기가 나오고 있는 지경임.
방첩 어쩌구에 이어서 친위 쿠데타 빌드업 하고 있네요 ㅋ
경호작전 이라고 해 놓고 지휘권 가진 다음 군 병력들 각 부대 장들 한테 보내서리 체포 ㅋ
국회의원들 의사당 입실 차단 ㅋ
존나 합리적임 ㅋ
멧퇘지&암퇘지 색히들은 인간이라면 가지는 심리적 브레이크란 것도 존재하지 않고 뭐든지 꼴리는데로 다 저지를 년놈들이라 ㅋ
제2의 미얀마 꼴 ㅋ
경호실장 탕탕탕 용산의 부장들 시즌2 가는거냐 ㅋ 마침 정보부?에서도 윤석려리 감히 검찰출신 따위가 하면서 보이콧 하던데 ㅋ
모 신부님의 소원 이루어 졌으면 ㅋ
내가 아는 선까지...
대통령 및 요인 경호의 경우, 대통령 경호처 인력으로 안되는 경우, 인력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찰이나, 군인 인력을 지원 받는데, 이 경우 지원인력 책임자와 상호 협의 하에 책임자를 통해서 명령이 전달됩니다.
청와대의 경우는 과거부터 일관된 지휘체계가 있었고, 외부 지역의 경우도 미리부터 TF를 만들어서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용산으로 가서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사실 저도 대통령의 용산행은 반대였습니다.)
청와대와는 달리 개방 공간에서의 경호는 군경과의 협조체계가 아닌 지휘통제 체계가 필요한 사항이었고, 이의 내용이 시행령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경호처의 경호업무의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통령(당선인 포함)과 그 가족, 대통령권한대행과 그 배우자, (본인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는 경우) 퇴임후 10년 이내의 전직대통령과 그 배우자, 방한하는 외국의 국가원수 또는 행정수반과 그 배우자, 그 밖에 경호처장이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에 대한 경호만이 대상입니다.
시위 진압, 공관 내/외곽 경비 등은 경호처의 업무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단, 공관 내/외곽 경비는 군경이 담당했던 부분으로 시행령 개정으로 일정 부분 통합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