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속은 아직 개발이 진행중인 단계고... 언제 완성될 지 모릅니다..
현재 개발한 건 마하3이상의 초음속 순항미사일이고요...
작년에 공개된 시험발사영상에 나온 그 물건입니다..
지대함, 함대함, 잠대함, 공대함 등 다양한 버전으로 이미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대략 마하 3.5(시스키밍시에도 마하 1초과)에 300~500Km 사거리로 추정됩니다
무게는 약 1.5t정도로 추정되어 KF-21에서도 장착 및 무장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개발이 늦어졌다고 질타했던 분도 계신데...
아마 다운사이징때문에 개발이 늦어진 걸로 보입니다..
인도의 브라모스Ⅱ와 비교하면 굉장히 경량화에 성공한 걸로 보이죠...
특히 도산안창호급의 수직발사관에도 탑재가 가능해서...
적성국의 수상함 세력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죠...
상대적으로 개발난이도가 쉬운 부스트글라이드부터 개발하겠죠. 아덱스에서 보여준 지르콘이나 웨이브라이더 닮은 하이코어 순항미사일 발사체는 기술실증하고 실전배치 하려면 2030년대 까진 기다려야 할겁니다. 다행인건 도산안창호급이랑 정조대왕급이랑 kvls 용적이 커서 부스트글라이드든 순항미사일이든 vls 사이즈에 맞춰 작게만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덜할 겁니다. 일단 미사일이 커야 더 힘좋은 엔진과 더 긴 사거리, 더 무거운 탄두를 달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