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 하신다면
현대전 이라고 해도 점령은 보병의 목이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봅시다.
산악 지형 이라고 했을때
어느정도 까지는 기갑(전차 등등) 전력이 올라갈수 있지만
꼭대기 까지 갈수록 가파르고 험한 지형에서는 그게 안되니
결국 보병이 올라가야 합니다.
또한 현대전은 시가전이 많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한복판 이라 해봅시다.
전차가 다니는 길은 충분 하지만
모든 방향으로 포를 사용 할수 없습니다.
건물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모든 건물을 다 무너 트릴수 있는것도 아니지요
포탄은 한정되 있으니까요
물론 공구리는 꽤 단단해서 포탄 한번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그런 경우는 또 별로 읎그든요
거기에 그런 건물 에 보병이 들어가서
대전차 무기로 개릴라 전을 한다면?
오히려 기갑부대가 역으로 당할수 있습니다.
이건 지금 시리아 내전이 잘 보여 주고 있지요
물론 정부군의 미숙한 것도 있지만
보병 없이 전차만 다니는건 이상하게 역으로 보병에게 그 기갑 전력이 먹힙니다.
기갑이라는게 생각 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전차만 보더라도 생각보다 시야 각이 좁거든요
즉 현대전 이라고 해도 보병은 필수 이고
전쟁의 마지막의 마지막
깃발을 꽃는것도 결국 보병의 일입니다.
아파치는 보병을 지원하는 보조 도구지 지역을 접수하고 장악하여 우리걸로 만드는 것은 결국 보병의 몫이겠죠. 작전이란 보병이 어느 지점을 점령하는것이 목적이니까요. 그 와중에 항공세력 포병세력 전차세력이 도와서 보병의 점령을 돕는다는거지 보조수단으로 작전을 완수할수는 없는거겠죠.
아파치가 여러대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됐을겁니다만 그보단 ac130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