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를 우선으로 선달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매우 고되고 어렵기에 말이죠.
뭐 모집선발 요건이.
장교는 해군사관학교 졸업성적 1/2 이상 부사관 경우는 초등과 성적 1/2 이상에 정밀 신체검사 통해 합격유무를 1차적으로 선발하고
사생활 문란. 근무성적 불량인자는 제외키는 다음 선발이 끝나면.
잠수함 기초과정 기간에 돌입하는데.
수중음양학.해양학.잠수함 발전사. 전사. 탑재장비 및 계통관한 이론.실습.작전운용등을 배우고.
비상탈출.소방수훈련.체력단련등을 병행하기에.
이 과정에서 20%가 탈락한다고 하네요.
이 기초과정을 완수하면.
잠수함 배치전 직무수행을 위해 보직 전과정 2~6주간을 진행. 이후평가기간 6개월 동안.
실제장비운용등을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함장이 평가를 내려.
합격유무를 결정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식으로
잠수함 휘장. 돌핀마크를 달아야 잠수함 승조원.
ps.평가에서 탈락시 3개월의 유옉간을 주지만 이후 탈락시. 영원히 기회는 없다고 하네요.
ps.대우는. 생각외로 그리 썩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분명. 수당이 수상함에 비해서는 높은편이긴 하지만...그리썩..
잠수함 승조원은 사병은 없고 전원 장교와 부사관으로 구성됩니다.
100% 지원에 의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생활이 너무나 열악하기 때문에 차출을 통해 뽑게 되면 불만이 많죠.
그럼에도 지원하는 것은 잠수함 승조원이라는 자부심과 진급이 빠르다는 것....
어마전 기사로 봤는데..
승무원이 지원율이 40%정도라 나머지는 반 간제로 태운다고 하네요.
이유는 한번 뽀그르 하면 3개월 정도 작전 하는데 전자파 때문에 통신 자체가 안되는데 그 안에서 할게 없다네요.;; 컴퓨터 노트북같은것도 안됨...되는거 장기...바둑..ㅠㅠ
더군다나 들어가도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은 특별수당좀 많이 챙겨줘야 할텐데요..
작성일 : 14-06-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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