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일단 인터셉터만 가지고는 죽도밥도 안되요.
F-35는 전투반경이 호넷과 비교해서 늘었을뿐 아직도 짧은데
이는 미국이 공중급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넷이나 공격기에 밥통달고 프로브내리는게 아니라
본격적인 플라잉붐 무인 스텔스 급유기를 2020년에 배치 시작하기 때문에
ROC가 그렇게 잡혔습니다.하물며 목표보다 100km이상 적은데도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죠.
함재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훗날 그 급유기를 도입하고 운용할수 있는
진짜 항공모함이 필요하다는 거죠. 재수없으면 이착함 꼬여서
미드웨이 해전의 일본 항모꼴 납니다.
그리고 조기경보기도 필요합니다.
아시다 시피 신형 둥펑 대함 미사일은 위성사진을보고 위치를 확인후
발사합니다. 이건 시작이고 훗날 어떤 방식의 공격수단이 나올지 모르죠.
이를 먼저 발견하고 대응하려면 높은곳에서 멀리 탐지하는 조기경보기가 필수입니다.
확장성을 생각하고 계획했으면 반푼이 항모만든다는 소리는 안나왔겠죠.
마지막으로 최소 2~3대는 있어야 유사시에도 언제든지 항모를 투입할수 있습니다.
모든 전투기들이 그러한 테스트를 거치며 개량되는 거죠.
러시아나 중국은 묵인하거나 참고타는거 미국은 다 공개하고
투명하게 진행 됩니다. 결국 수백 수천기의 베스트 셀러 기체가 될텐데
결함을 해결 안할까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200여개가 넘는 결함이 있었단걸
생각하면 진보한 겁니다.
근데 B형이 제일 문제라고 하는데 C형이 제일 골칫거리라네요.
B형은 작년에 IOC획득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