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상황 속에서 크림을 수복하겠다고 ??  어먼 사람들 그만 죽이고 하루 빨리 항복해라 잘난스키야
포로들 상태 보면 러시아 애들은 포로 대접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음.

흔히 생각하는 국제법 위반 소년병이라기엔 지나치게 소수임. 15~18세 중에서 자원한 인력일 가능성이 훨씬 큼. 어디 러뽕들 주장과는 달리.

우크라이나 내의 소년과 중년, 장년층들이 전쟁터로 나올 정도로, 또 우크라이나 정부가 강제 동원을 이곳저곳에서 할 정도로 병력난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내용을 보시면 될듯 싶네요.

현재 우크라이나의 병력난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님은 현실을 전혀 인식 못하시는 거 같은데
러시아 상대로 우크라이나가 끝까지 전쟁해야 된다고 보시나봐요?
그리고 그 끝까지 전쟁하면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포함해
모든 영토를 회복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

현실을 생각하면 일단 휴전하고 국가 재건하고 협상으로 돌려받든지
국방 재건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우크라이나 인구 4400만명 중에 해외 도피자 800만명을 넘어섰고, 인구의 1/3이 우크라이나에 동화되지 않는 친러 주민들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는 뇌물은 받고 국외 도피중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크라이나는 2천만명대 인구로 국민 총동원령으로 이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상황으로 러시아와 더 끌고가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항폐화, 인구 절벽, 막대한 전쟁 부채를 감당할 수 없다고 봅니다.

친러 지역인 돈바스 지역은 러시아에 넘기고, 우크라이나는 종전 후 국력 회복과 국방 강화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복수는 10년, 20년 뒤에 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 전쟁을 계속 끌고가면 결국 말라비틀어진 우크라이나만 남는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입장으로 치환하면 '땅 산 중국인이 많아서 친중 지역인 제주도는 일단 넘기고 나중에 복수하자'는 말임
가능할 리가

그 논리와는 전혀 맞지가 않죠.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서 독립한 나라이고, 돈바스 주민들도 독립의 선택권이라는 게 있죠.

아무튼 이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는 한세기 재기 불능 국가로 여겨집니다.
피해가 너무 막심하다고 봅니다.

돈바스가 독립의 선택권이 있더라도 그게 러시아의 개입 명분이 되는 건 아닌데요.
논리 따지시는 분이 그 부분에서의 논리는 별로 안 따지시네

돈바스 지역이 우크라이나 독립 이전부터 친러 주민, 러시아에 정체성을 두고 있는 주민들이고, 독립후 우크 내 극우파들과 아조프로부터 심한 핍박을 받은 그들인데 당연히 그들이 우크라이나 정부보다 러시아 정부에 그들의 호의가 가고 소통이 이뤄질 수 밖에 없죠.

그것도 말이 안 되는데요? 애초에 러뽕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심각한 '핍박'이 진짜도 아닐 뿐더러, 그럼 그냥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자기 나라 출신, 혹은 자기 나라에 친밀한 여론 조성한 다음 분리주의 운동 일으키면 그냥 다 독립시키고 개입해서 사실상 그 나라 땅, 그 나라 괴뢰국 되도 괜찮은 겁니까? 아닐 텐데?
툭 까놓고 말해서 새로운 정부가 마음에 안 들면 우리나라에서도 친중 여론이 강력한 곳이나 친일 여론이 강력한 곳은 분리독립 시도했을 때 그냥 인정해줘야 하고, 인정 못하면 중국이나 일본이 무력 개입해도 된다는 소린데 말이 되나?

또 무슨 혹시 원래 러시아 땅이 어쩌고 하는 말 할까봐 미리 더 달아놓자면
영유권 문제는 이미 97년에 공식 조약으로 이야기 끝난 부분입니다. 크림반도까지 다 우크라이나 땅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 그냥 다 무시하고 강점하고 개입하고 침공한 게 러시아임

행정 구역 우크라이나가 하나의 국가인 러시아에서 독립을 하고나서 그만큼 독립 이후 여러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국민 통합에 실패를 했던 겁니다.

돈바스 지역도 독립 당시에는 독립 지지표가 적지 않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이후 우크라이나 내의 심한 핍박과 대립으로 등을 돌린 곳이 돈바스입니다.

핍박도 아니었다는 건 현지 사정을 모르는 편향된 정보에 기인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우크라이나는 독립후 지금까지 독립 영토 내의 주민들을 사회 통합하지 못한 부분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우리가 백날 이렇게 이야기 해도 종전은 젤렌스키와 푸틴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는 심각하게 악화된 전후 경제와 국토의 황폐화, 인구 절벽에 부딛히게 됩니다.

선택은 그들의 몫이고, 회원님과 저는 관찰자로서 의견을 나눈 정도가 되겠죠.

사회 통합하지 못하고 동서로 정치적인 의견이 갈라져있긴 했는데 그걸로 분리독립하는 걸 인정해줘야 한다는 전제가 말이 안 되잖아요

당장 대한민국도 남도 쪽은 정치적 관점이 동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마음에 안 드는 정권 되면 분리독립했을 때 인정해줘야 하냐고요

독립 지지표? 총 들고 찾아가서 투표하라는, 투표함이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투명'한 공개투표 누가 믿냐고요 ㅋㅋ

실제 전쟁이 어쩌고 하기 전에 명분을 논하려면 좀 말이 되는 논리를 들고 와야지, 전혀 통용되지 않는 러뽕식 논리 그대로 들고 와서 비비면 뭐 어쩌자는 건지

독립 지지표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했을 당시의 지지표를 말합니다.

그리고 현지 풍월을 모르니 서방 언론의 북붙 기사를 되내이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궁금하시면 돈바스 지역에 가셔서 그곳 주민들 앞에서 우크라이나 깃발 들고 우크라이나 만세 외쳐보세요.

어떻게 되나?

현지 사정을 왜곡한 국내 기사만으로 이야기를 하니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적이 없는데요 소련으로부터 독립했지.

마치 우크라이나가 당연히 러시아의 영유권이 인정되는 곳인 양 말하지 마세요 ㅋㅋ

오데사/ 자꾸 편향된 서방언론 이라고 하시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물론 서방
언론이라고 편향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지금도 우크라이나에 기자나
주재원을 파견하고 있는 르몽드, BBC, CNN등등 교차 검증이 가능한 서방언론을 믿지
그럼 22개 언론사중 20개가 국영언론사인 러시아 언론을 믿겠습니까?

어차피 전쟁이 난 마당에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자국에 유리한 소위 프로판간다 즉 선전,
선동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고... 그래서 저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발표는 그냥 참고만 합니다.

아직도 모스크바함이 대함 미사일이 아닌 화제로 침몰했고, 우크라이나 부차 및 동북부
도시들의 민간인 학살은 우크라이나의 자작극 이라는 러시아 언론과 국방부 대변인 이야기를
믿는게 과연 논리적으로 합당한 일이며 상식적인 일 일까요?

국내기사야 뭐 아시겠지만... 서방 언론들 받아쓰기하기 바쁜 수준이고...

명예 우크라이나 인들과 이야기 해 봐야 소용 없음. 2014년 돈바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리 이야기 해도 못 알아 먹음. 명예 우크라이나인들이 악질인 이유는 지들 손에는 피 안 묻힌다고 아가리로만 우크라이나 파이팅 하고 있음. 야이 새끼들아 니들이 아가리로만 파이팅 하고 있는 지금도 그들은 죽어가고 있다. 소시오패스들도 아니고 왜 이렇게 싸워라 싸워라 하고 지랄들이야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다. 왜 편 갈라서 지랄들이야

참... 이 새끼도 학습이란게 안되는 놈일세... 그 나쁜 대가리도 여전하고...

전쟁 초기부터 이 새끼에게 나 포함 여기 여러 밀게분들이 하던말을 기여코 다시하게 만드네...
누가 싸움을 붙여 붙이기는 ㅂㅅ아... 나와 여기 밀게회원들이 무슨 강대국 대통령도 아니고...

그럼 대규모 병력을몰고 곧바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침공해오는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국민과 군인들은
그냥 보고만 있거나 길을 열어줬어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아무 저항없이 영토를 다 내주어야
한다는거니?

이 전쟁 누가 시작했냐? 가만히 있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가 처들어갔냐?
하기야 의미없는 저항을하니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거 아니냐라던 식으로 말하던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네 입장에서는 그럴만도 하것다.

잘봤습니다

와... 이거 아무리 컨셉이래도 선을 넘는 새끼네.
미친 놈아.. 아무리 니 컨셉이 그래도 전쟁에 아이들을 갈아 넣어서 사지로 내미는 걸 합리화 하냐??? 개 또라이네.
적당히 해라. 미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