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언급한 상황은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였죠.
그상황에서 별도로 무인공격기 1000대 + 헬파이어 조합이면 구매 유지비용이 얼마일까요?
근데 폭발성형관통탄. 영어약어로 다들 아실 EFP탄이면 북한 기갑은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고
우리에겐 EFP탄을 공중에서 뿌려줄 폭탄을 이미 보유하고 있죠.
CBU-97의 경우 이론적으로 최대 40대의 전차/장갑차/트럭 등의 장비를 파괴할수 있습니다.
취약한 상부장갑, 특히 엔진부위를 공격하기 떄문에 반응장갑 달기도 애매한곳을 공격하죠.
물론 이론상 최대치일뿐 한대에 여러발 꼽히는 상황이 당연히 나올테고 적장비 몰린곳에 딸랑 한발 떨어트리진 않을테니 항공기 1대에서 2발만 떨궈줘도 80발의 EFP탄자의 세례를 받게 되겠죠.
또한 이걸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플렛폼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기존 보유중인 F-16, F-15, FA-50에 올리기만 하면 끝이고. 주한미군의 F-16이나 A-10에도 그냥 올리기만 하면 되고. 부족분은 오키나와 창고에서 받아오면 곧바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북한의 기갑대응용 이라는 한정된 용도라면 이게 월등히 싸게 먹힙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건 프레데터급 공격무인기 보다 적절한 수량의 중고도 무인기가 도입되어 군단급이 아닌 사단급으로 내려서 사용할수 있을 정도의 정보획득장비의 보유가 아닐까 합니다.
솔까 차기 사단급 무인기는 너무 작은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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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 우리 차기사단급 무인기 반토막난거 회복 안되고 그냥 진행인가요? 동부전선이 산악지형이라고 활주로 건설도 공간없다고 틸드로터기 도입한다고 한거 또는 틸드로터로 사달라고 한거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리고 차기 무인기 사단당 꼴랑 1세드(4대)만 도입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