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이나 501이나 본질은 T-50개수입니다.
103은 뭐 T-50하고 아주 관계가 먼 듯이 말하는데. 103이나 501이나 기수부 디자인은 사실상 공통분모입니다.
본질적으로 501이 T-50과 관계가 깊어서 록마 딴지에 뒷덜미가 잡힌다면 103역시 마찬가집니다. 사실상 [엔진]이란 분모만 하나 빼면 사실상 동형기나 다름 없습니다.
계획표(?)죠 그림들은 저걸 어떤 사람은 윗글 처럼 풀이 합니다.
근거 없이 그냥 자기 지식에 함몰되서 나온 결론 적당히 거짓말도 섞고,
5공시절 학교 돌아 댕기던 순회연사같은 화술.
두 계획표상 이미 기수부는 사이즈부터 다릅니다.
즉 레이더 면적부터 차이가 생기죠,
일전에 이야기 했듯, 501은 맥시멈이 1200개 소자고
103은 맥시멈 1500대에 근접가능합니다.
아울러 백파트 공간크기도 차이가 있습니다. 냉각효율이나 확장 능력 자체가 틀려지고,
아울러 인릿 형상도 다릅니다.
거기다 비행제어 구조도 차이가 생기죠, 배선이 틀려집니다.
항공기는 PC와 유사하다고 제가 이야기 했는지 모르지만,
곰곰히 PC를 떠올리면 조립해보고 업그레이드 해본분들은 어떤 제약들이 발생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형기? 계획표 자체가 한쪽은 T-50 활용으로 떡칠해 있는 상황에 어차피 털어서 먼지안나는거 없다.
이따위로 논점을 계속 흐리죠,
단발 쌍발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했더만 댓글로 하지 말라는거 그대로 반복.
계획부터가 다르다.
요즈음 공공 부문 단체가 화두지만, KAI는 이미 자기들 밥그릇을 위한 최대 수렴점을 추구합니다.
아울러 방사청이 대변하는 정부는 원만한 대외관계와 예산절감을 원하겠죠.
여기에 ADD 공군 측은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거 타고 싶은걸 주장하는 겁니다.
공군이 과거 미국기체 정비등의 문제와 성능개량 텀등을 이유로 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공군이 그냥 비행기만 타고 정비하고 이런것만 하는게 아니죠,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도 합니다.
록마 지정 순정품 부품들로 다시 채워 논 기체를 또 만들어라.. 이게 경제적이다. 리스크도 적다.
그래놓고 부품을 우선 국산화 하고 길게 보자... 내귀엔 ㅁㅊ 소리.
항공기 부품 한번 바꾸면 그거 실증하고 인증하고,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