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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1 20:39
[공군] 103과 501의 차이
 글쓴이 : Player
조회 : 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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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이나 501이나 본질은 T-50개수입니다.
103은 뭐 T-50하고 아주 관계가 먼 듯이 말하는데. 103이나 501이나 기수부 디자인은 사실상 공통분모입니다.

본질적으로 501이 T-50과 관계가 깊어서 록마 딴지에 뒷덜미가 잡힌다면 103역시 마찬가집니다. 사실상 [엔진]이란 분모만 하나 빼면 사실상 동형기나 다름 없습니다.


계획표(?)죠 그림들은 저걸 어떤 사람은 윗글 처럼 풀이 합니다.

근거 없이 그냥 자기 지식에 함몰되서 나온 결론 적당히 거짓말도 섞고,

5공시절 학교 돌아 댕기던 순회연사같은 화술.


두 계획표상 이미 기수부는 사이즈부터 다릅니다.

즉 레이더 면적부터 차이가 생기죠, 

일전에 이야기 했듯, 501은 맥시멈이 1200개 소자고

103은 맥시멈 1500대에 근접가능합니다.


아울러 백파트 공간크기도 차이가 있습니다. 냉각효율이나 확장 능력 자체가 틀려지고,

아울러 인릿 형상도 다릅니다.

거기다 비행제어 구조도 차이가 생기죠, 배선이 틀려집니다.


항공기는 PC와 유사하다고 제가 이야기 했는지 모르지만,

곰곰히 PC를 떠올리면 조립해보고 업그레이드 해본분들은 어떤 제약들이 발생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형기? 계획표 자체가 한쪽은 T-50 활용으로 떡칠해 있는 상황에 어차피 털어서 먼지안나는거 없다.

이따위로 논점을 계속 흐리죠,


단발 쌍발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했더만 댓글로 하지 말라는거 그대로 반복.


계획부터가 다르다.

요즈음 공공 부문 단체가 화두지만, KAI는 이미 자기들 밥그릇을 위한 최대 수렴점을 추구합니다.

아울러 방사청이 대변하는 정부는 원만한 대외관계와 예산절감을 원하겠죠.


여기에 ADD 공군 측은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거 타고 싶은걸 주장하는 겁니다.


공군이 과거 미국기체 정비등의 문제와 성능개량 텀등을 이유로 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공군이 그냥 비행기만 타고 정비하고 이런것만 하는게 아니죠,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도 합니다.


록마 지정 순정품 부품들로 다시 채워 논 기체를 또 만들어라.. 이게 경제적이다. 리스크도 적다.

그래놓고 부품을 우선 국산화 하고 길게 보자... 내귀엔 ㅁㅊ 소리.

항공기 부품 한번 바꾸면 그거 실증하고 인증하고, 무한 반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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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2 14-02-11 21:26
   
은근히 끼워넣는 정치적 발언들 빼면 글 작성이 안됩니까?
정치 얘기 실컷 하라고 만든 데가 정게니까 5공이나 전두환 얘기 하고 싶으면 정게를 이용하세요.
     
Player 14-02-11 21:44
   
머 이쁘다고 듣기 좋은소리를 원하는지.
     
점빵알바 14-02-12 01:38
   
ㅋㅋㅋ.
님 너무 딴지 거시네!!!
황제 14-02-12 09:45
   
글쎄요? 가능할까요?

공돌이들을 섬노예처럼 굴리면 가능할 거 같기도...

1인당 년봉 주는 거 6천만원에 곱하기 1만명이면 년 6천억원이 절감되고,

곱하기 10년이면 6조원이 절감되니까...

그러면 6조원으로 12조원 어치 일을 하는 거니까 쓸만한 c103 이 탄생할 거 같기도 하네요.
sdhflishfl 14-02-12 17:19
   
t-50 기술이라는 전제로 너무 501을 무시하는 데..
103이나 501이나 t-50 에서 얻는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잖아요,,
501이 f-50+이고 103은 완전 다른 기체일수도 없구요,,
 
103과 501의 설계의 90%를 공유한다고 하는데..
그럼 501이 f-50+면.. 103은 f-50++란 얘긴가봐요?

우리가 전투기설계기술을 어디서 얻었냐"?를 생각해보면,,답은 간단하잖아요,,
라이센스기술외에 전투기설계를 해본것은...kt-1와 t-50이 다입니다..
그런데 t-50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는게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기술"축척"이라는 의미가 뭔가요?
바탕이 되는 기본기술에서 고도화되고 정밀화되면서 효율을 올리고 성능이 개선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경험과 데이터가 쌓이면서 기술이 진보하는 거지..
이전기술과 별개인 기술발전방향이란게 있을 수가 없죠,,

더럽고 치사하던간에..싫던 좋던간에..
한국의 카이가 전투기설계기술을 쌓은게 t-50이 전부인데..
이것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전투기를 개발하지 말고 무슨수로 설계를 합니까?

지금 우주로 나가는 최신로켓들도 그 기본설계는 독일 v시리즈에서 출발하고,,
로켓엔진의 근본적인 구조는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효율과 안전성이 개선되면서 여기까지 발전되어 온것이죠..

만일 kfx가 성공하고 kfx2가 진행될때또한 항공기술이 천지개벽하지 않는이상
t-50의 설계에 kfx1차 경험이 더 축척이 되어 또 바탕이 되는 거구요..
sdhflishfl 14-02-12 17:34
   
103과 501을 자꾸 별개의 전투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설계기술의 90%를 공유하고,,항전시스템도 동일한것을 장착할 예정입니다..
둘다 lo급 디자인이고,,

큰 차이는 쌍발과 단발..내부무장창 유무,외에의 스펙은
엔진부터 사실상 매니아들이 이것저것 추론으로 채운겁니다..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보는 관련정보는 다 "컨셉셜계"이지..최종물건이 아닙니다..
계획은 어디까지 계획입니다.계획과 결과를 혼동하지는 말자구요..

내가 몇년안에 어떤 일을 하겠다는 일종의 계획표이지 그 계획표가  몇년후 미래의 결과와 동일한것은 아니죠,,

계획이 얼마나 철저하게 잡혀 있느냐?
계획대로 예정되로 추진이 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미래란 말이죠..

아무리 kfx를 컨셉안을 잘잡아도 계획대로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현재의 kfx에 대한 우리의 기술,예산,시간이 절대 호상황이 아니라는 전제로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103컨셉으로 아무리 잘만들어도,,103이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501을 위험부담줄여서 상대적으로 싸게 만들려는 다른 쪽도 물론 성공하란 보장이 없어요,,

계속말하는데...현재의 103이던 501이던,.,컨셉안일 뿐입니다..
직접 개발에 들어간다면,,체계개발부터 그때부터 진짜가 시작되는 겁니다..
     
종훈이당 14-02-12 17:37
   
님 의견이면 103을 반대하는 이유는또 뭐죠? 그런 잣대라면..
          
종훈이당 14-02-12 17:38
   
이거나 저거나 똑 같고 비슷하다고 하면 굳이 501을 주장하는 이유는 뭐냐는 거죠
               
sdhflishfl 14-02-12 17:59
   
여기서 많이 주장했는데요...계속 같은 얘기하는 것은 좀 길고 힘드니/..

간단히 말할깨요,.,

로우급이상의 전투기개발해봐야 공군의 운용에 비효율적이다..
1.103의 성능은 하이급으로 쓰기에 부족하고 로우급으로 사용하기엔
잉여성능이라서 비효율적이다..그러므로 굳이 불필요한 잉여성능을 얻기위해서
더 많은 개발비와 개발시간 운용유지비가 드는 쌍발+스텔스 개발안은
계륵을 얻기위해 과투자를 하는 셈입니다..

2.103안은 사실상 10년넘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는 개발안임
그렇게 좋은 개발안이었으면,,왜 지금도 안받아들여질까요?
501안이 떠오르면서 그나마 kfx에 불이 지펴지는 판인데..
계속 103안을 고집한다면,,kfx 또 미뤄질 가능성이 높음..

3. 103의 블럭1,2,3 개발안은 비현실적이고 위험하고 비효율적임.

(이건 너무 할얘기가 방대하게 많고 또 많이 했던 얘기를 재방송하는 거라..
이전의 103 블럭개발과 관련된 게시물에 적었음 찾아보시면 됨)

4. 쌍발 스텔스는 기술적 난이도가 너무 높음
이제 고작 ta-50 개발(그것도 록마도움 받아서)해본게 다인데..
ta-50과 103사이엔 f-16<그리펜<라팔<유로파이터<103(성능이 아니라 기술)
한번에 뛰어넘겠다는 발상은  야망이 아니라 망상이라고 생각함..

주위에는 뭐 스텔스에 하이급만 도배할것 같지만..미들급.로우급 전투기는
수세적방공,공중지원기의 역할은 4세대로도 충분함..

5,아무리 공군이 쌍발원한다 스텔스기원한다 그런 소리로 정당성을 까는데..
반대로 kfx대신 fa-50 추가양산+ f-35 120대를 걸면 공군은 당연히 더 좋아함;;

아무리 일본이고 중국이 스텔스를 만드니 해서 마음이 급해도
옛 속담에 바늘 허리 묶어 못쓴다는 말처럼,,
스텔스가 아니라 4세대급을 한번 만들고 가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함..

바로 지난 10년전 kfx쌍발 스텔스개발안으로 시간낭비할동안
알뜰하게 f-50을 적은 돈을 들여 개발햇었다면,,f-4,5 노후기 교체에 부담도 줄이고
경험도 더 쌓았을테고..같은 조건에서 지금보다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볼수도 있엇음..

10년전 f-50만들면 매국노에 뭔 큰일 날것처럼 반대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결국 지금 2013년 현재를 만든 장본인들임.

2013년 현재 또 비현실적인 안을 자꾸 미는 것은 또 10년전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임..
또 kfx 정체되고 또 시간 낭비만 시킬것임.(물론 현재 상황으로 봐선 kfx진행에대한 의지가 있어보여서 다행임)

그리고 또 지금 급하다는 이유로 무리수를 남발하는 것은
급하게 가려다 되려 전진은 커녕 발이 꼬여 넘어지는 꼴임..

답답하게 기어가더라도,,넘어지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좀더 현실성이 높고 안정적인 501쪽을 택하는 겁니다.
                    
종훈이당 14-02-12 21:36
   
님 말대로 하면 일단 현저한 차이가 있네요.. 그럼 위에 글하고 상반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 생각은 KFX를 두번 하자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103을 주장하는 사람은 몇십년내에는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할거 제대로 하자는 거죠.
                         
sdhflishfl 14-02-13 00:20
   
공군에 "날아다니는 공중무기"라는 것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름만 달라진 kfx1부터 kfx999까지 계속 개발해야 하는거죠,,

전투기던 무인기던 103만 만들고 땡칠것 아니니까요..

몇십년내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던 없던 간에 예산이 안되고
계획이 현실성이 떨어지면..103이 아니라 501이라도 나가리됩니다;;
                         
종훈이당 14-02-13 00:32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국방위에서 8조 4천을 이야기 했고 그 이상의 가능섣도 보였습니다.  F35 추가 도입을 염두하신 모양인데 그럴일은 절대 없고요. KFX 현재 120대 교체 사업이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KF16도 교체될 것입니다. 즉 사실상 250대 분량인데 몇십년동안 교체를 진행합니다. 501로 다 채우면 뭐가 되겠습니까?
그럼 501이 진화를 해줘야 하는데 그 진화의 한계가 보이니 반대를 하는 거죠.
103 바로 3단계 보다 현재 상황에서 단계적 개발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종훈이당 14-02-13 00:35
   
그리고 사업이 없는데 무슨 KFX 999 같은 소릴 하는지 예산 배정 과정을 모르니 이런 이야기를 하죠. 공군 예산 얼마 배분해서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한방에 배정 그것으로 끝입니다. KFX는 501이 되던 103이 되던 그것이로 F15 교체 이전까지 예산 배정 없습니다. 그러니 충분히 단계적으로 배정받을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것인데.. 단계가 아님 1회성 끝이에요.
                         
sdhflishfl 14-02-13 00:47
   
103이 확장성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만 가능하죠,..

애초에 103는 덩치가 작아서..,,쌍발엔진달고..내뷰무장창채우고 각종 센서내장하고..스첼스로 외피 뒤집어 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팍파나 j-20이 괜히 덩치가 큰것이 아닙니다..
미국보다 설계기술이 딸려서 그렇게 덩치라도 키워서 확장성을이끌어내는 겁니다..103은 정작 f-35 만해요...
501보다 쪼매 더크고요,.,

심지어는 쌍발을 달고,,그놈의 내부무장창 자릴 비워두는 "개적화"를 한다면..
라뚱이를 능가하는 복어전투기가 될 가능성도 있음..
501보다 항력도 더 받고 쌍발연비도 떨어지는데 연료는 4000정도 밖에 못가지니..작전반경도 501보다 떨어지고..

정작 이륙중량에 기체무게 연료 채우면,...
501이 실무장량이 더 많게 되는 웃기는 상황도 나옵니다..

그래서 쌍발이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얼마나 최적화시키느냐도 중요한겁니다..

103은 그놈의 사기 블럭2,3개발안 떠드는것이지..
실제 501에 비해 차별성도 없고,,우위가 크질 않습니다..

103이 추력이 높은 대신에 기체가 더 뚱뚱해서 항력이 더 크고,.,.
연료소모가 더 커서 작전반경도 더 크고,,연료로 더 많이 실어야하기 때문에
정작 실무장량도 17000lbs 로 501보다 500 lbs가 더 적습니다..
                         
종훈이당 14-02-13 00:53
   
님이 말한 건 전문가 마다 말이 달라요.. 대부분 501 보다는 확장성이 좋다는게 대세입니다. 그리고 501은 엔진 자체를 갈아야 합니다. 더 고성능들은 팔지도 않는 엔진이라 한계가 명확한 거에요.
몇몇 밀매들 주장을 종합하신 모양인데... 아니 103은 ADD만 한게 아닙니다. 카이가 같이 작업한것이고 사브와 EADS가 컨설팅을 해서 나온겁니다. 탐색개발에 풍동 실험까지..
여기서 카이가 갑자기 들고 나온모델이 501인데 그 역사와 줄기는 있다는건 인정하시만 사실상 록마 입김에 들고 나온안 이라는게 뻔하데
결국 T50 바탕에 재탕할게 뻔합니다 결국 16 다운버전에서 발전한게 16 업버전 이란 차이 뿐입니다. 결국 현실을 보자는 이야기는 TAC가 록마가 된다고 보고 안해줄건데 답있냐는 이야기에요.
                         
sdhflishfl 14-02-13 00:53
   
당황스럽군요;;;
그렇게 한정된 예산인것을 아시는 분이..
사실상 블럭1으로 종결된 103안을 지지하신다는게요..
103이 항상 내세우는 블럭2,3 스텔스 내부무장창 전투기로 블럭개발안은
어떤 구체적인 예산이나 개발계획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단지 매니아들과 특정 연구소의 희망사항에 불과합니다..

블럭2,3의 구체적인 개발안이나 예산안에 대한 공식자료가 있으면 가져와보세요..심지어는 add조차 ??? 적어놓은 것을..

그때가봐 압니다..블럭2,3는 공식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501은 6조얼마
103은 8조얼마,,이게 현재의 예산안의 전부입니다...
(항상말하지만,.,501조차 6조에 개발된다는 보장이 없는 마당에..
구체적인 예산안도 없고,,계획도없는 103 믈럭2,3를 뭘 믿고 지지하겠어요?
                         
종훈이당 14-02-13 00:59
   
예산 예산 지금 왜 그걸.. 걱정합니까.. 1-2조 차이에 공군 망칠겁니까?
국방위 비공개에서 단계별 기술 발전별 추가 예산안 이야기가 나온것으로 압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지금 도입은 답이 없습니다.
마치 미국이 F35가 답이 있던 없던 밀고 가는거에요. 그것처럼 우리도 미들급도 밀고 갈겁니다. 그래서 확정 예산안이 아닌 매년 배정안 이야기가 나오고 단계별을 급히 들인겁니다
여기서 록마 입김이 작용햇을 것이고, 카이가 ADD 에서 한도 끝도 없는 예산 투입이 걱정하니 501 만들고 그냥 경제성 이야기를 가지고 온거에요. 이정도면 된다는 것이고 리스크를 짊어 질 필요 있냐는 것이고
공군이 반기를 든겁니다. 지금 여기서 501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적당히 하자는 이야기에요 아예 102를 하자고 ㅎ지..
                         
sdhflishfl 14-02-13 01:05
   
전2013년 공식자료가지고 말하는겁니다...
매니아들이 말하는 무슨 엔진 달면 어떤 엔진은 개조하면 더 추력이 는다더라,,이런 건 배제를 하고,., 얘길하는 겁니다..

실무장량,최고속도,작전반경은 오히려 501이 우세합니다..
추력,고고도상승,.지속선회력,공대지무장의 경우는 103이 우세하고요

무조건쌍발이 좋다라고 하지 마시고 찬찬히 계산해보면 답나오는데요?
그리고 팍파나 j-20 f-35 103 크기를 한번 보고내부자리를 대강만 머리굴려봐도 확장성이 얼마나 잼병인지는 알수 있습니ㅏ..

스텔스전투기의 확장성은 쌍발이 아니라..
쏟아부울수 있는 개발예산이 얼마냐?와..
확장설계가 가능한 큰 덩치가 더 중요합니다..
별로 복잡한 거 아닙니다..
                         
종훈이당 14-02-13 01:08
   
님이 말하는 거는 저나 님 보다 전문가들이 밥먹고 맨날 설계 하고 시뮬돌리고 합니다.
이제는 501이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까지 하시는데.. 얼마전 501 CWB 까지 이야기 하면서 성능이 비슷하ㅣ 이런 이야기 하는데 답 없네요.
그만 하시죠.. 님이나 저나 이야기 한다고 달라질것이 있나요...
                         
sdhflishfl 14-02-13 01:20
   
전 cwb  얘기한적이 없는데요?

님은 반론하시려면 내가 작전반경,실무장량에서
501이더 낫다는 것이 틀렸다는 반론을 하시면 됩니다..

실제 실무장량은 총이륙중량+기체무게+연료로 계산되는 거라서 시뮬이 틀리곺 자시고 할게 없고요,,,

작전반경고,,8000 vs 12000lbs 연료채우고
기체중량과 roc 15000lbs 무장하면
쌍발엔진이 더 무게운 기체무게+연료량+쌍발엔진효율+(항력은 좀 변수라서 제외해도)

쌍발전투기가 단발보다 작전반경이 정확히 어떻게 차이가 날지는 몰라도,, 넓기는 쉽지가 않다는 게 상식적인얘기 아닌가요?


쌍발이 작전반경이 넓으려면 막대한 내부연료공간이 가능한 덩치가 필요한겁니다...(그래서 계속 103이 덩치가 문제라고 하잖아요;가뜩이나 작은 덩치에 내부무장창 자리도 비워두는 개적화를 하겠다는데..헐)
 
무장량이 많으려면.,.쌍발이 아니라.
단발과 동급의 쌍발의 달아야 가능하고여,...
404급 1.8만 곱하기 두개로는 안된다니까여..
(여기서 또 그놈의 체크기가 문제가되죠;;;501의 단발을 2개 달기엔 덩치가 작거든요..)

확장성? 어디에 확장성이 있죠?
쌍발만달면 확장성이 생긴다?
                         
종훈이당 14-02-13 01:21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sdhflishfl 14-02-13 01:29
   
반론을하시려면 구체적으로 하세요,.

확장성이 있다는 것은 "대세"라던지..
추가예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던지..
103블럭1이 성능이 큰차이로 좋을 것이고
2,3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예산은 어떻게 나올것이다?라는

반론이 없이 막연하게 주장하시면...소용이 없어요;;

차라리 본글처럼,,103이 레이돔공간이 커서 소자가 더 많은 레이더를 장착할수 있다라던지..(미들급kfx에 그정도 레이더를 투자할 돈으로 과연 중일의 전투기라도 상대하자는 거냐?라는 반문을 하고 싶지만)
                         
종훈이당 14-02-13 01:35
   
저 보다 많이 알면 정론이 됩니까? 저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투르게 반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르는걸 왜 아는척 합니까. 그것 모른다고 지금 이야기를 못하겠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내가 한말은 최소한 내보다 좀 아는 사람한테 들은 것을 주장하는 겁니다. 그 사람 불러서 적으라 할순 없지 않습니까.. 님이 좀더 알면 사실을 이야기 해보세요.
                         
종훈이당 14-02-13 01:38
   
8조 4천억 이야기가 나왔고 유의원이 5가지 전제를 달았죠.. 그중 올해 진척을 보고 내년 지출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까진 공개죠..  사실 그 말들을 곰곰히 되싶어 보면 이미 이야기가 오간것을 알수 있어요.
확장성 이야기는 수도 없이 밀매들이 주고 받았지 않습니까.. 전 그 이상의 지식이 없습니다.
                    
거짓과진실 14-02-12 22:00
   
들어가는 기술은 그나물에 그밥인대 가격과 성능의 차이가 크다????
                         
sdhflishfl 14-02-13 00:33
   
당연한거죠.,,
가격차
501와 103블럭1안은 대략 2조정도 차이난다고 하는데;;
(6조 8조 얼마씩하던디..그것도 추정치일뿐,,막상 만들어 봐야 아는 것이고
지구상 수많은 항공선진국조차 개발시간과 예산이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t-50조차 개발기간과 예산이 30% 더 들었음)

103블럭1까지 계획안으로 2조가 차이가 나고..
블럭2,3에 각종센서내장하고..외피 스텔스로 교체?하고..내부무장창채우는데..
블럭1만들었던 돈 이상으로 들 가능성이 높음.
(그리펜ng개발 유파 트렌치업 다들 몇조단위는 우습게 들었음..
한국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쉽게 싸고 빠르게 개발할것이다?라는 생각자체가 비현실적임()
                         
sdhflishfl 14-02-13 00:48
   
성능차는 바로 위에 종훈이님 댓글에 적었습니다.
               
sdhflishfl 14-02-13 01:12
   
1~2조 처ㅏ이에 망치길 뭘 망칩니까?..
그놈이 그놈인데요..

성능차가 크지 않고 103의 확장성이구라이면
상대적인 개발기간,예산,이후 공군 운용유지비를 줄이는 것이
공군력증강에 이바지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그랬엇져...
그렇게 쌍발타고 싶다는 공군이 원하는 것을 주자라는 103지지자들...

만약 같은 돈으로
f-35 100대채우고,,나머지로우급은 fa-50으로 할래?
kfx쌍발 120대 할래? 묻는다면,.
과연 공군이 어느걸 선택할까요?
                    
종훈이당 14-02-13 01:17
   
공군이 이유없이 쌍발 달라고 조른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기술적인 이해도 없이?
그놈이 그놈인데 때쓴다...  참 공군이 들으면 땅을 치겠네요...

공군을 무슨 좋은 장난감 사달라고 때쓰는 아이 취급을 하시네요. 

그리고 F35 40+20 외 추가 도입은 영원히 없다고 못 박았다니까 왜이리 35 타령입니까.
                         
sdhflishfl 14-02-13 01:21
   
f-35 추가도입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공군은 쌍발을 원한다는 그 전제를 말하는 겁니다..
                         
종훈이당 14-02-13 01:22
   
실제 공군이 주장하는걸 나보고 물으면 어쩝니까.
                         
종훈이당 14-02-13 01:23
   
직접 공군이나 합참에 가서 설득을 하시죠.. 어느게 애국인지 생각하라고..  ㅎㅎㅎ
                         
sdhflishfl 14-02-13 01:35
   
전 설득할 필요 없습니다..

501에 기울었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애초에 103만 고집부렸다면 kfx진행조차 투명했었죠..

103지지자들이 싫어하는 501안이 kfx를 되살린 장본인입니다..
(103지지자들은 쌍발스텔스103이 아니면 kfx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지만,,,전 103도 501도 둘다 kfx입니다..)
103안은 게획자체가 비현실적입니다...

차라리 쌍발까지만 가고 내부무장창 없이 4.5세대 최적화기체라도 갔으면 그나마
좀 가능성이라도 있는데..그놈의 블럭개발안+스텔스로는
지난 10년간 거부당했듯이 이번에도 힘들어요..
                         
종훈이당 14-02-13 01:41
   
10년동안 거부는 최초 그 안이 아니에요. F16+로 바뀐것도 나중이야기고 지금 KFX 다시 살아나면서 안도 그 이전의 안이 아닙니다. 호도 하지 마시고.. 아예 그때 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지금은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고
KFX가 501이 살렸다고요? 하느님 맙수사네요.. 혼선을 줬겠죠.
35되면서 흔들린겁니다. 몇년전부터 준비해왔는데 무슨 소리에요
                         
종훈이당 14-02-13 01:46
   
기울어요? 지금 카이가 쪼개질 판인데.. ㅋㅋ
sdhflishfl 14-02-13 01:48
   
종훈이당님//

애초에 님처럼 남들이 그러는데 103이 확장성이 있다더라
더 좋다더라..왜 구체적으로 얘길해야하냐?,,,식으로 할거면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쌍발이 어떤 이유로 확장성이 있는지 구체적으로(다른 분 한테 들었으면 기억나는 데까지 적는게 예의죠)
저도 숫자 잘 기억못하고 전문용어 몇번 읽어도 다 까먹는 터라..정확하게 적으려면 다시 검색해야하는 실력이라서 최대한 기억나는데까지 최대한 틀리지 않게 적는 겁니다...
     
종훈이당 14-02-13 01:51
   
예 알겠습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 그만 하시죠.. 제가 보기엔 님 주장에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103 되던 501이 되던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될대로 되라에요..  이런게 무의미 함을 느끼는데.. 님 의견을 읽고 있으니.. 좀 앞뒤가 안맞아 보입니다.
아무튼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실거라면 전 물러나겠습니다. 찾아서 올리고 설명하고 할 자신이 없어요.
          
종훈이당 14-02-13 02:03
   
아 그리고 님이 적은 작전반경에서 엔진마다 최대효율은 고도와 최적의 출력이 있죠.. 어느 속도를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단순히 저리 계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대무장량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실무장량은 또 다른 개념아닌가요? 설계에 따라 실무장이 결정되지.. 무게만 나오면 되는건지..  지식이 짧아.. 이상하긴 한데 반론을 못하겠네요.
               
sdhflishfl 14-02-13 04:46
   
실무장은 제가 임의로 사용한 말이고요..(쌍발이 당연히 최대무장량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사실은..의 의미로 쓴 말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최대 싣을수 있는 무장량이 맞을 겁니다..

제가 말한 것들은이 지금 게시글에 나와있는 자료 스펙과 동일합니다.
엔진도 위의 자료와 같은 추력 3,8만,,2.9만짜리구요
연료량도 ,기체무게,도 다 위의 국방안보포럼 자료와 같습니다...

최대무장량=최대이륙중량-기체무게-연료량으로 계산한거고요..
작전반경 고도에 따른 엔진효율 차이까지는 계산하지못했습니다..
그정도 변수까지 넣게 되면 기체항력까지 다..고려해야해야하거든요..

기체의 무게...추력,.연료량 단발 쌍발의 통상적인 엔진의 연료효율차이를 생각해볼때
501의 8000lb 와 103의 12000lb의 연료량..4000의 차이로는 작전반경이 단발기가 더 길것이다란 계산에서 나온겁니다..
     
sdhflishfl 14-02-13 02:02
   
참고로 전 개하수급입니다;;;
아마 지나가는 중수급이 보면 귀염둥이가애쓴다 싶을 만큼..초라하거든요;;;

저같은 개초보한테조차 구체적 반박을 못하시는거면 진짜 모르시는 겁니다..

아는게 없다면,,어느 개발안이 좋은지 정확한 판단이 나올수가 없죠,
(물론 저도 제가 코딱지만큼 아는만큼 지식으로 판단하는 거구여)

103이던 501이던 어느것을 주장하셔도 좋습니다만...
문제의 쌍발과 확장성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시고 알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종훈이당 14-02-13 02:04
   
저도 눈팅 하수입니다.  ㅎㅎㅎ  살살 하시죠
          
sdhflishfl 14-02-13 02:12
   
예 말투가 거칠었나보네요..죄송
               
종훈이당 14-02-13 02:15
   
잘 모르면서 시비는 제가 걸었죠.. 죄송할거 까지야... 여기 다반사 아닌가요..
죄송하다면 제가 죄송해야죠.. ㅎㅎ
종훈이당 14-02-13 02:17
   
지긋지긋한 이 이야기도 조금 있음 결론 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서로 많이 배웁시다.
오카포 14-02-13 10:41
   
sdhflishfl님 의견에 반박하고 싶지만 지금 바빠서 아쉽네요.
나중에 컴을 사용하게 되면 올리도록 하죠.
한마디 하자면 저분 생각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종훈이님 괜히 승복되지 마세요.
그리드 14-02-13 21:11
   
add가 자신들이 타고 싶어하는 걸 주장한다기 보단 그냥 사업주도권 갖고 싶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t-50과 관련해서 add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가지고 있는지 아시잖아요. add는 그냥 순수한 연구기관으로 남아야 하는데 자꾸 자신들이 사업의 주도권을 가지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거죠.
     
종훈이당 14-02-13 21:51
   
저는 ADD가 아닙니다만 ADD 안이 채택되면 어떤식으로 주도권을 가지나요?
          
그리드 14-02-13 22:15
   
add가 개발을 주관하겠죠. 탐색개발도 add가 주관하고 kai가 참여했잖습니까.

탐색개발에서 kai가 주도권을 가졌다면 c103이 나왔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kai가 생존하려면 kfx는 필수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kfx가 폐기되는 걸 원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 kai 입장에서는 건국대 보고서까지 무시하면서 c103을 들고 나왔을 가능성은 적죠.
               
종훈이당 14-02-13 23:01
   
그런가요...  입찰은 카이가 입찰할텐데요.. ADD가 입찰하나는 이야기는 들어보적도 없는데요.  사업본부 형태로 갈지... kai가 총책을 맡을지.. 모르지만..  주도권이라.. 연구소가 생산을 하는 것도 아니고... 103이 되던 501이 되던 별반 차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건 TAC 록마가 되어서 그대로 t50 판박이가 된다면 국내 기술개발은 대부분이 수포로 돌아가니.. ADD에게는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한 연구들이 전부 사장될 걱정은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드 14-02-13 23:12
   
누가 add가 입찰한다고 했나요? 주관 모르세요 주관? 그리고 애초에 지금 kfx를 개발할 수 있는 것도 록마와 함께 t-50을 개발하면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보잉에게 이전받은 기술들 덕분입니다. 근데 록마가 협력업체가 되면 국내 기술개발 대부분이 수포로 돌아간다구요? 제한을 받을 수는 있어도 수포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록마가 협력업체가 된다고 국내 기술개발이 대부분 수포로 돌아간다면 애초에 kfx 개발 한다는 소리도 못 나왔을 텐데 스스로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는 인지하고 계신 겁니까?
                         
종훈이당 14-02-13 23:16
   
글쎄요 수포로 돌아갈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01 하면 카이와 록마가 짝짝궁하여 진행될것이고 국내 장비가 들어갈 여지는 극격히 좁아 질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조금의 제한으로도 연구목적은 없어질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KFX를 걱정하는 이유도 전 여기 있습니다. 항공산업을 살리는게 아니라.. 연구 예산 대폭 축소로 이어져 후퇴 할까 걱정이죠. 저도 더 할말이 없습니다. 님 말이 맞기를 바랍니다. 제가 틀리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지금껏 한 이야기가 계속 맞아 들어가니 불안하기만 하네요
                         
종훈이당 14-02-13 23:27
   
이렇게 이야기 하니 마치 제가 그쪽 밥그릇 걱정하는 사람 처럼 비춰지는데요. 전 연구하고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학위도 다른분야에서 받은 사람이고 절충교역 대상 중소기업 선정작업을 해본터라. 최종 피해자는 그쪽일 거라는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항공 산업 종사자들 이야기는 다양하더군요.  저하고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긴하죠.. 그럼에도 그사람들을 대변할 필요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엘리고르 14-02-14 13:01
   
음모론 개쩌네요. 한국 항공산업에 기여한 특등공신이 록히드 마틴이구만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