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이 계속 확장성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데요,,.
과연 그러한지 생각해보십시다.
성능이 뛰어나려면,,큰추력이 나오는 엔진을 달면 되겠죠?
잘 알다시피 쌍발예정인 404,414,ej200 은 단발엔진인 f110/110계열에 비해 약간 작습니다..
추력이 보통 쌍발이 단발보다 대략30%정도 잘나오죠,,(이건 변수가 많습니다.)
문제는 쌍발은 단발에 비해 자중이 무거워 지고,,카진덩치로 항력도 도 커지고
소모연료량이 많아지기때문에 더 많은 내부연료를 실어야 합니다..(추가 연료무게까지 더해지죠;;)
그래서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는 103이 501보다 작전반경,항속거리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연료를 많이 싣으려면 일단 체구가 커져야 한다는 얘깁니다..
f-15가 쌍발이라서 작전반경이 큰게 아니란 말이죠;;
501이 지속선회율,최고속도,작전반경,항속거리에서 우위가 예상된다는 연구원의 말도 있었죠?
103이 501보다 압도적인 운동성능을 보일려면 30%추력차이로는 힘듭니다..
(더무겁고 더 커서 항력도 크기때문에)
그럴려면 고성능엔진을 달아야겠죠? 단발에 들어가는 3만급 엔진 두개달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103의 덩치에서 시작됩니다..
103체급으론 f-110/100계열을 넣을 수가 없거든요.. 또 연료량은?
안그래도 공간이 부족한데,,,내부무장창까지?..
엔진쎈거 달아야겠고,,그럴려면 큰 엔진이 필요하고,,
큰 엔진 두개달앗으니 어라 연료소모량 커지네?
내부연료공간 나오려면 덩치 또 키우고..
여기에 내부공간창 추가로 만들려면 또 공간이 필요하고,,또 커지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팍파,j-20이 f-22보다 더 커진겁니다...
반도체만 작게 만드는게 기술이 아니고 전투기도 작게 만드는게 기술이죠..
러중의 차기전투기들이 저렇게 커진것은 딱 현재 미국과의 기술격차를 보여주는 예죠..
그런데 우리의 103이 저 덩치로,,중국도 못하고 러시아도 못하는 것을 해내겠다?..
반도 안되는 103의 덩치로 스텔스쌍발에 내부무장창까지 해서 성능 좋은 전투기 완성가능하면,,
우리가 미국보다 기술이 더 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