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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6 13:13
[공군] 공중급유기 비교
 글쓴이 : Irene
조회 : 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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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AI사의 KC-767 MMTT는 당연히 안될테니 제외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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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ㅏㅏ 15-01-16 13:30
   
사실 이건 어느쪽을 택해도 나름 매리트가 있지 않나요?
     
Irene 15-01-16 13:37
   
메리트는 가격부터 봐야 알죠..
          
ㅣㅏㅏ 15-01-16 16:19
   
알수야 없겠지만... 둘다 가격이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넷우익증오 15-01-16 14:01
   
2월결정이죠?현명한 선택을 바랄뿐입니다
     
자파리 15-01-16 15:01
   
현 정부에 현명한 선택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오홍오홍오홍.......메롱이지요...ㅋ
보라돌이 15-01-16 15:26
   
제 생각은 KC-46으로 될거 같네요.  왜냐면 운용 인력을 KC-46으로 교육시켜놓으면 보유기종도 같으니 한국공군, 미공군이 서로 원활하게 급유기 지원을 받을 수 있겠죠.
오리발톱 15-01-16 17:36
   
개인적으로는 A330MRTT가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KC-46A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어서 개발비 증가는 물론이고 미공군에 대한 납기일을 맞출 수 있을 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죠. 그리고 보유기종만 같다고 해서 원활한 지원이 되는 게 아니라 창정비를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보잉사는 여기에 소극적입니다. 창정비를 우리가 못하면 미군과 기종이 같다 한들 가동률 높이기 힘들어요. 반면에 에어버스사는 절충교역과 기술이전, 창정비에 모두 적극적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현재까지 각국의 차기 공중급유기 입찰에서는 A330이 KC46을 이기는 형국이었습니다. A330이 연료탑재량, 화물수송능력에서 모두 우월하고 가격면에서는 좀 비싸지만 현재 배정된 예산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현시창 15-01-16 23:31
   
확인된 소스원이 있습니까?
창정비 관련한 문제로는 전 어떤 소스도 접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현재 이와 관련된 서류가 방사청에 들어갔고, 아직까지 엠바고 때린 상황인데 어떻게 이렇게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시는지 신기하군요. 분명 엠바고 때린 상황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십니까? 소스원 좀 알려주시죠.
넷우익증오 15-01-16 21:00
   
님 말씀대로정비창 문제는매우 중요합니다
이 문제 에대해서 소극적 이면 보잉 걸 살 필요가 없죠
Irene 15-01-16 22:59
   
KC-46과 같은 동종 민간 보유기인 B-767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이 8대 보유하고
있는데 가장 기령이 적은 것도 17년입니다.
민항기의 경제수명이 20년란걸 생각해보면 KC-46 들여올때쯤엔 국내에 B-767은
한대도 안 남아있겠죠.
그래서 민간 항공사 부품 및 민간 정비사 운용 공통성은 A330 MRTT가 높죠.
     
보라돌이 15-01-17 01:03
   
A330도 2020년 넘어가면 A350으로 많이들 교체할겁니다.
767이 330보다 구형이긴 하지만 그리 큰 차이는 없어요.
민항사들의 주문대수를 보면 A350이 중형기 시장을 B787과 양분하고 있습니다.
대한은 777과 787를 주로 주문했지만 아시아나는 350만 30대를 주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