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성이 4월 마지막주에 우크라이나 Ukroboronprom과 AN-135 항공기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난 주, 우크라이나 방산업체 Ukroboronprom는 4월 26일 런던에서 회의가 열렸다고 발표했다.
국장이 이끈 국영 콘체른 Ukroboronprom 대표단은 우크라이나 군 장비 현대화와 영국 국방성과 함께 수입 대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했다.
UOP 국장 Roman Romanov은 "우리는 영국 국방성에 최신 개발품에 대해 설명했고 영국 업체들의 첨단 기술을 우리 무기에 장착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양국 제조업체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항공기 제작 업계의 협력에 주목했는데, - 우크라이나 SE Antonov가 서방 파트너들과 협력 제작한 신형 An-132 - 는 우크라이나와 영국의 협력이 가장 집중적인 분야다.
1월 20일, 키예프에서 SC “Ukroboronprom”지도부와 영국 Michael Fallon 국방장관의 회담이 있었다.
신형 An-132를 발표한 후, UOP의 수입 대체 프로그램에서 영국 제조업체의 협력과 참여를 강화하는 첫번째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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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다 우리도 참여했으면 좋겠다
작성일 : 17-05-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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