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수나 출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AESA 레이더의 가격만해도 5~80억은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뻥스팩이 심한 중국제라도 BVR 되는 에이사 레이더 장착 100억짜리 전투기라...

진핑이형...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요?"...ㅋ

스펙과 가격을 보면 어이가 없지만,
어찌되었든 현재 포지션은 서방권의 F-5 프리덤파이터에 대항하던 동구권의 Mig-21 의 직속 후계자 이네요.
전투기를 훈련기로 개조한 후에 다시 전투기로 개조한 것이라서
기본 스펙은 LCA 급으로 충분하다고 나옵니다.

기본 : 20억 (훈련기 버전)
중간 옵션 : 80억 (+ 기계식 레이더, 장거리공대공미사일, 대레이더공대지 미사일 장착 지원)
풀 옵션 : 100억 (AESA 레이더로 교체 )

미그21의 검증된것에 J7으로 만든 항전을 접목한 기체같네요
F5 업글판과 비슷할듯

CAS 성능은 나올까요?? 특히 야간??

궁금하네요...

그냥 칼라프린터 파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인건비 싸고 싸구려 철강에 특수합금 하나도 안 넣고 내구성은 개나 주라고 만들고 일단 하늘만 날면 되다 보니.
하지만 저기 인티되는 미사일은 중공제 아니면 배치가 안되니...
나중에 미사일 판매가를 올리면 달라는대로 줄 수 밖에...

그래도 가격은 어마 무시하네요.

거기서 더 나아가면.. 드론 대신 써도 되겠다

BVR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 녀석들 하나하나 때문에 120C를 날려 보내야 한다면, 비축 물자를 다 써버리고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는 Strike package의 Sweeper나 Swing Role 편대의 운용에 문제가 발생해서 결국 INT 편대의 Abort를 유발 할 수도 있음... "스펙만 보고 비웃으며 사소하게 넘길 문제가 아님"... 중국은 어떻게 해야 막강한 서방의 편대군을(사람을 갈아 넣어) 와해 할지 알고 있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중국제품을 단 한마디로 정의하면... '싼게 비지떡'
중국 애들은 어쩌자고 공산주의 따위를 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장사꾼 성향이 너무 강하죠.
걔네들도 지들 상품의 수준을 너무 잘 알아서 물건을 잘 만들어서 상품성이 좋으면 바로 비싸게 받아리더군요.
싸다는건 나름 이유가 있다는 얘깁니다.

러시아 전투기가 천대에 육박하는데 소티는 전쟁초기엔
200소티/일 지금은 10소티/일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한번에 75대 이상 뜬적이 없구..
이정도면 냉정히 한국 공군보다도 훨씬 못한 수준이에요
al-31엔진수명이나 오버홀, 창정비 기간이 짧아서  엘러펀트워크같은건
꿈도 못꾸고..근데 그 악명 높은 al-31의 짝퉁이 ws-10엔진류입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su-27,30/ J-10,11,15,16, 20(이건 ws-15엔진 아직도
제대로 완성이 안되서 실전투입못하고 있죠) 모두다 현재로썬 ws-10엔진이나
al-31수입엔진사용중인데, 가동율이 처참할거라고 보심 되요

중국 공군은 1500-2000 전투기를 자랑하지만 실제로 전장투입할수 있는 숫자는
러시아보다 쬐금 나은 수준정도라고 보심됩니다. 러시아나 중국 공군은 숫자가
많지만 실제 동시가동률은 1/5-1/10수준이라고 보면 되요...자랑하기 좋아하는
중국/러시아공군이 엘러펀트워크는 아에 안하죠(못하는거죠) 가격이 싼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같은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면 맞는 말인데,
중국의 경제규모는 러시아의 10배가 넘음.

원형이 J-7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씬하네요.

아프리카와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들이 대거 사들일듯 싶습니다.
이정도 가격대면, 중국이 작정하고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무상원조 수준의 판매라고 봐야겠죠.

암람  120D형이 대략 109만 달러인 걸로 아는데... 그걸로 이거 맞추면 단순한  계산으로는 공격 하는 사람이 손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