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시험 횟수를 축약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묶어서 시험 가능하거나 한번 이륙에 연이어 할 수 있는 것들은 모아서 하고 앞선 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고 시간이 있으면 하루에 두번 이상도 이륙해서 최대한 날짜를 당겼으면 좋겠습니다.
네, 카이 기술자분들 쪼으는 것이고 조정사분의 긴장도와 피로도가 올라가는 일이지만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금이라도 날짜를 당길 수 있다면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안전과 과정의 소홀함이 있어선 안되니.. 참...
네, 맞는 말씀이고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기 언급한 축약은 시험 내요을 빼자는 뜻이 아닙니다.
흠, 설명을 하자면 뭐 이런 것 같습니다.
예로 오늘 오전 일정이 바퀴 빼고 넣고 또 특정 속도나 고도에서 바뀌 뺀체로 무슨 비행특성 데이타를 얻는 것이라 한다면, 그것만 할게 아니라 앞선 시험과 관련성이 없는, 병행가능한 다른 시험내용도 1회비행으로 같이 하자는 겁니다.
또, 한번 시험비행 할 때마다 사전준비와 점검 사후점검과 준비등 많은 정비와 시간적 자원이 소모되지만 준비와 정비 인력을 더 투입하던지 또 조정사의 피로 누적을 피하기 위해 미국처럼(미국도 그런 적이 있는 듯..) 복수 파일럿으로 시험 비행을 나눠서 한다든지 해서 시간을 줄이잔 말씀이었습니니다.